수요일.1교시와 2교시 모두 사회문화시간이였습니다. 완득이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쓰는시간을 가졌고 역시 잤습니다.

3교시에는 원래 사회문환데 갑자기 김충현쌤이 일이있으시다고 하셔서 사회문화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역시 잤고요.

1기 졸업생분이 오셔서(이름이...)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름대로 소탈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일하게 안자고 담소를 나눴습니다.

4교시에는 세계사시간에 세계사수업을 했습니다. 하나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잤습니다.

5교시 기술시간에는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 영화를 봤습니다. 보는 내내 졸려서 불편했습니다.

6-7교시에는 인문학별로 모여서 활동을진행했습니다. 역시 잤고요.

솔직히 자는게 최고입니다. 쓰는동안도 졸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