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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4)-곽혜현
작성자 곽*현 등록일 21.01.19 조회수 115
인상 깊은 구절-나는 마치 당나귀와 강아지 이야기에 나오는 당나귀 같았습니다. 비록 행동은 거칠지만 심성은 착해, 매를 맞거나 미움을 당하는 것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마땅한 당나귀 말입니다.

괴물인줄만 알았는데 한 가족의 생활을 보게 된 이후 그 사람들로 인해 행복과 불행이라는 감정도 알게되고 말도 하고싶다는 생각도 하고 가족들을 위해 눈도치워주고 땔감도 가져다 주고 하는 모습이 처음부터 괴물은 아니였을 것 같았다. 자신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어 끔찍하다고 하여서 가족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여서 숨어서 가족들을 도와주며 살아갔는데 어떠한 일을 겪게 되어서 인간들에게 또는 가족에게 상처를 받아 프랑켄슈타인의 동생을 죽인 것이 아닐까 또한 자신도 가족들에게 말을 걸고 다가가고 싶었지만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먹을 것 같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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