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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분> 인문학도로서 삶 / 정상우
작성자 정상우 등록일 23.02.26 조회수 92

"한국의 학교에서 흡연은 매우 심각한 범죄 행위처럼 다룬다. 심지어 폭력 가해보다도 흡연이 더 강한 징계를 받기도 한다. 

만약 학교나 어른들이 청소년 흡연을 금지한 이유가 건강 걱정 때문이라면, 이런 학교의 처벌은 지나친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다른 접근 방법을 취해야 마땅하다."

학교에선 담배를 피거나 피는 아이 주변 친구들까지도 그 행동을 하지 말라고 알려주기보다 그 학생을 포기하거나 무시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담배가 몸에 해로워서 걱정하는거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지 그 학생을 포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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