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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분) 인문학도로서 삶 / 김미승
작성자 김미승 등록일 23.01.23 조회수 52

그리고 오늘날 젊은 세대는 거의 모두 자신이 '옳음'과 '그름'을 구분할 줄 안다고 믿는다.

어쨌거나 그들은 뛰어나고 반듯한 시민으로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으니까.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면 정말 대부분이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그렇다. 스스로가 항상 옳을 수 없고 시대에 따라 항상 옳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뭔가 틀렸을 때 그것을 고치고 수용할 수 있는 태도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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