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도로서의 삶 / 김범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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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범수 | 등록일 | 22.02.15 | 조회수 | 129 |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학교의 목적입니다. 학교에가면 별별 사람이 다 모여 있습니다. 잘사는 아이부터 못사는 아이까지, 공부를 잘하는 아이부터 떨어지는 아이까지. 그리고 특징도 가지각색입니다. 힘이 센 아이도 있고 몸이 허약한 아이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특색을 가진 아이들이 모여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로 학교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감 할 것이다. 사실 우리는 마음속에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 '학교는 지루한 곳'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도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아직까지도 그런 마음이 남아있다. 하지만 학교는 지루하고 공부만 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여러 사람들과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곳이라고 생각을 바꾸니 학교생활이 즐겁고 재밌어지고 얻는 것이 많다고 느꼈다. 학교생활에 있어서 친구들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친구에 의해 학교생활 자체가 변하고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다양한 특색을 가지고 성격과 신념도 다른 많은 친구들이 학교생활을 재밌게 해주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만약 학교가 지루하고 싫으면 더 넓게 생각하여 공부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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