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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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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1)-김훈
작성자 김* 등록일 20.02.17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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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BA에서 가장 큰 축제인 올스타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에는 올스타 시작 몇주전 부터 투표를 해서 동부 서부에서  투표수가 제일 많이 나온 선수 두 선수가 팀을 대표해 팀을 만들어서 경기를 하는 날이다. 올해는 작년 시즌과 팀 대표가 같다. 르브론 제임스하고 야니스 아테토 쿤보이다.
올스타는 매 시즌 기다려 진다. 하지만 이번 시즌 올스타는 더 기다려졌다. 왜냐하면 이번 시즌 들어서 부상을 당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올스타 선수들이 많이 뽑히고 새로운 경기를 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기다려진 부분이 있다.
또 이번 올스타는 얼마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브라이언트 추모식을 올스타와 같이 하였다.
올스타 전에도 선수들이 경기에서 상징적인 추모를 했다. 점프볼을 한 후 샷클락 24초를 공격을 안하고 추모를 했다. 24초는 코비브라이언트의  등번호 중 하나인 번호이다.
이렇게  상징적으로 이번 올스타도 코비의 추모하는 행사와 추모식을 많이 했다.
예를 들어 경기를 시작하기 전 선수들은 코비브라이언트의 또다른 등번호인 8번을 의미해 8초간 코비를 위해 묵념을 했다.
또 유니폼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원래 올스타는 선수들 각 자의 등번호를 달고 나오는데 이번에는 야니스팀은 코비의 등번호 중의 하나인 24번을 그리고 르브론은 코비와 같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의 딸의 유소년 팀의 등번호 2번을 달고 나왔다.
많이 슬픈 의미이지만 그래도 선수들은 코비와 코비의 딸의 등번호를 입고 뛰고 있어서 신나게 경기를 플레이 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새롭게 바뀐 것들도 있는데 일단 경기 방식이다. 원래는 4쿼터까지 점수를 많이 내는 팀이 이기는데 코비를 상징해 4쿼터에 먼저 24점을 내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따라서 경기 플레이 시간이 없다. 그리고 올스타의 MVP상 이름을 '코비 브라이언트 MVP'로 상 이름을 바뀌었다.
MVP를 받은 선수는 정말로 기쁠 것 같다.
코비브라이언트를 추모해고 있는 NBA선수들과 NBA팬들을 보고 있는 코비와 코비의 딸인 지아나는 자기를 기억해주고 있다는 것에 분명 하늘에서 기뻐 할 것이다.
이번 올스타는 여러 볼거리와 스릴감이 넘쳐서 많이 재미있었다.
R.I.P  MAMBA 8  24
R.I.P JIAN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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