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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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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환경 보고서 - 이은지
작성자 이*지 등록일 20.02.02 조회수 104
저는 전라도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은 굉장히 작은 마을입니다.
제가 느낀 불편함은 마을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아파트 단지 혹은 사거리에 버스가 지나다니지 않아 마을 밖으로 나가려면 버스를 타러 가기 위해 조금 오래 걸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는 아직 지하철이 1호선뿐이라 이동하기 불편하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현재 2호선을 공사 중이지만 그것 또한 다른 곳으로 가서 타야 하기 때문에 정말로 이동에 제약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밤이 되면 가로등이 있지만 마을 안에 위치한 어린이 공원 같은 경우는
굉장히 어둡습니다.
마을 한가운데에 어두운 공터가 있어 가로등 설치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조금 일찍 꺼놓은 방법 해서 겨울이라 5시부터 어둑어둑한 어린이 공원을 조금 더 밝고
 아이들이 조금 더 편히 쉴 수 있게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마을 곳곳에 작동을 멈춘 신호등이 있습니다.
그렇게 커다란 사거리가 아니지만 신호등이 멈춰 있어 차는 서로 배려하며 지나가지만
그곳을 횡단보도로 건너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차가 오고 있으면 빨리 건너야 한다는 생각으로 허겁지겁 가다 다치는 사건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사거리를 조금이나마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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