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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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종서 | 등록일 | 19.12.23 | 조회수 | 21 |
1.각종 학급 활동 멘토링 저는 모든 과목에 멘토링을 했는데 친구들이 수업하는 거여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친구들이 수업하는 것이여서 말도 통하는 구석이 많았고, 예시도 귀에 익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들끼리 하는 거라 산만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주어지지 않아 진도가 빠르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런 수업 같지 않은 편한 분위기가 질문도 허물 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30분의 가치 저는 이 30분의 가치를 하면서 초반에는 30분이나 하려고 도서관까지 가는 것이 너무 유난떠는 것 같았습니다. 이 시간엔 제 꿈인 기자에 관한 책을 읽기도 하였고, 수행 평가, 시험 공부도 했는데 하다보니 점점 시험공부를 다 하지 못하거나, 수행평가를 다 하지 못해서 밤을 새는 횟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 30분의 가치를 하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인 1역할 저는 이 1인 1역할을 하면서 분업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하기 전 우리반에는 큰 범위인 부서로 나눠가지고 일을 해서 책임을 떠맏기는 일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한명, 한명 역할을 나눠서 하다보니 책임을 떠맏기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내가 한 것을 교과 선생님들께서 들어와 칭찬하시는 것을 보고 오히려 책임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2. 대학생 진로 멘토링 저는 이 대학생 진로 멘토링을 고려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이신 최낙준 선생님께 멘토링을 들었는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소소한 팁이나, 대학생활 팁, 경제학과를 비롯한 문과 계열 학과 등등에 대해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을 듣고 경제학과와 같은 문과 계열 학과인 신문방송학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신문방송학과는 개인과 개인의 의사소통 문제부터 신문, 잡지, 영화, 방송 등의 대중매체에 대해 배우는 학과인데요, 여기서 대중매체란 조직화되지 않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하여 대량의 정보 및 시사내용, 당대의 이슈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매체를 말하며, 쉽게 얘기해서 대중들을 위한 매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계열은 선택하면 갈 수 있는 진로는 영화감독, 기자, 피디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가고 싶었던 학과에 대해 더 심오하게 들어가볼수 있어서 좋았고 뿌듯했습니다. 4.북 콘서트 저는 이 북 콘서트를 읽고 지금까지 제가 책을 재미있게 읽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자께서는 그 이유를 완독하지 못해 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책을 느낄 수 있을지 찾아보다가 책의 내용을 대충 찾아봐서 줄거리를 큰 틀로 이해한 후 읽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면 책의 내용을 퍼즐처럼 끼워맞추는 재미가 있고, 큰 틀로 이해했기 때문에 책을 더 세부적이게 이해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이걸 찾아보고 콘서트를 보면서 책에 대한 흥미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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