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교육과정 활동모습 영상>

-연출: 김*성 

-조연출: 윤*우 이*빈

-시나리오: 이*빈 김*성

-촬영: 윤*우 이*석

-자율교육과정 영상팀 지도교사: 손*리

-주요 활동 팀 : 페이퍼베터리 팀(박*호선생님지도)/ 언어갈등 팀(박*기 선생님 지도)

각자의 목표를 향해 오늘도 끊임없이 나아가는 학습의 요람지, 전주고등학교. 오늘 이곳에서는 학생 각자의 고유한 특성과 관심사에 맞게 사고의 저변을 넓혀가는 자율적교육과정의 한 장면을 기록합니다. 스스로 탐구의 주체가 되는 자율적교육과정은, 단순한 피상적인 학습과 지식의 습득이 아닙니다. 다양한 개인의 특성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탐구를 돕는 특별한 교육과정입니다. 

누군가는 언어를 탐색하고, 누군가는 과학을 파고들며, 누군가는 사람을 응시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질문이 학습이 되는 개척의 순간을 “자율적 교육과정”의 한 장면 속에서 기록합니다. 

- 첫 번째 팀은 가벼움과 유연성으로 혁신을 이끄는 페이퍼 배터리 제작 팀입니다. 배터리는 꼭 무겁고 딱딱해야만 할까요? 이 팀은 배터리의 대한 보편적인 관점을 바꾸기 위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 두 번째 팀은 카메룬의 언어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해보고자 구성된 팀입니다. 

어제의 비가 오늘의 풀을 키우듯, 현재는 과거를 만들고, 과거는 미래로 나아갑니다. 다신 돌아오지 않을 청춘의 열정과 함께, 우리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미래를 위하여 주어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학습의 양상을 기록하는 일. 그것은 우리의 배움을, 미래로 이어주는 성장의 발판이 되어, 꿈을 향한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기록의 가치 속에서 우리들은 학습의 과정을 신중히 돌아보며, 오늘도 성장의 발걸음을 내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