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코바늘 기초 수업으로, 코바늘을 처음 접하시는 완전 초보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학생과 교사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 자료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1차시부터 순서대로 학습하시는게 좋아요.

코바늘에 대한 문의사항: 070-4268-1685 (2023년2월28일까지 응답가능합니다.)

*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제공

[00:04]

바닥이 다 되었으면 이어서 몸통을 한번 떠볼 텐데요.

몸통은 사슬 뜨기와 한길 긴뜨기를 활용합니다. 몸통을 뜰 때부터는 우리가 이걸 빙글빙글빙글 똑같이 계속 반복할 거기 때문에 처음 시작이 어디였는지를 확인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처음 시작 부분에 첫 호 표시를 꼭 해줘야 되거든요.

첫코 표시는 표시 링이라고 해서 단수 표시 링을 써도 되는데요.

이런 단수 표시링이라는 거를 파는데요. 굳이 사지 않으셔도 되고요.

빼뜨리지 않을 수만 있다면 그냥 다른 색깔 실 아무거나 살짝 잘라주세요.

이렇게 다른 색깔 실 하나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자리를 한번 옮겨줄게요.

짧은 뜨기도 사용이 되는군요. 자리를 바로 옆에 보면 바로 옆에 이 코가 있죠.

여기 코 머리에다가 바늘을 넣어서 코 머리 두 줄 걸리기 넣어서 빼뜨기로 자리 이동 빼뜨기로 할 때는 너무 세게 당겨주시면 안 돼요.

왜냐하면 있고 길이만큼 똑같이 가야 하니까 그리고 한 번 더 이 사이로 자리를 이동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01:28]

배트기로 자리 이동 그러면 이 사이로 왔죠. 그리고 시작은 짧은 뜨기로 할 겁니다.

짧은 뜨기는 기둥 코 하나 기둥 코 하나 세워주시고 그다음에 짧은 뜨기 이 사이에다가 바늘 넣어서 그대로 실 가지고 나오면 두 줄 됐죠.

걸어서 두 줄 한꺼번에 통과 짧은 뜨기입니다. 이 짧은 뜨기가 되어 있는 여기 여기 바늘에 걸린 얘는 아니고 큰 구멍 얘 아니고 방금 내가 떠서 생긴 이 땀머리 하나 여기가 처코예요.

이 척코 자리를 표시해 주기 위해서 여기에다가 우리가 준비한 씨알 색깔 실을 그냥 통과 그래서 걸어줄 거예요.

이렇게 표시하는 거예요. 표시 자 그러고 나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리 아니 사슬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슬 5개 하고 한 개 긴트기 두 개 건너서 바로 옆에 여기 있죠.

우리 사슬 하나 놔줬던 데 거기 넣어서 짧은 뜨기를 할 거예요.

여기에 그대로 바로 넣어요.

[02:47]

바로 넣어서 실 가져와 두 줄 걸렸죠 밑에 잡아주고 두 줄 그대로 통과 짧은 트기 됐죠 또 5개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고 두 개 건너서 이 사이 사이에다 짧은 뜨개 넣어서 실 데려오고 두 줄 됐을 때 잡고 실 걸어서 두 줄 한꺼번에 통과 또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개 하고 두 개 건너 뛰어서 여기 이 사이에다 바로 짧은 트기 넣어서 가지고 나오고 두 줄 대면 밑에 잡고 실 걸어서 통과 또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고 여기에다가 넣어서 짧은 뜨기 반복입니다.

끝까지

[04:17]

자 마지막까지 가져왔어요. 마지막까지 왔죠 그럼 이제 하나가 남았는데 여기가 조금 어려워요.

여기를 잘 보셔야 돼요. 우리가 원래는 사슬 5개 하고 짧은 뜨기로 연결이었잖아요.

근데 이게 1단을 마무리 짓고 다음 단으로 올라가야 해요.

그래서 마무리 짓고 다음 단으로 올라갈 때는 여기가 이렇게 하나가 만들어지면 여기서 마무리가 되면 안 돼요.

다음 단에 시작이 돼야 되기 때문에 이 이 동그란 부분에 여기 중간 부분에 바늘이 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걸 만들어 주기 위해서 어떻게 할 거냐면 사슬을 일단 2개만 뜹니다.

하나 둘 그리고 한 길 긴 뜨기를 해줄 건데 어디다가 해줄 거냐 이 실이 들어가 있던 자리 여기 있죠 처음에 짧은 뜨기 해줬던 데 연결해 줬던 이 짧은 뜨기 부분 자 여기에다 시를 빼면서 그 자리 잘 기억해 주세요.

짧은 뜨기의 바로 머리입니다. 여기 보시면 짧은 뜨기의 머리 여기 머리 머리입니다.

거기에다가 한 길 긴 뜨기를 해줄 거예요.

[05:28]

한 길 긴 뜨기는 실 한 번 올려서 이 짧은 뜨기 머리 여기에다 넣어줄 건데 이 v자로 두 줄 걸린 거 보이시죠?

v자 2개 통과해야 돼 하나만 이렇게 하나만 사이에다 넣으시면 안 돼요.

넣으면서 이제 2개 여기에다가 통과해서 두 줄이든 세 줄이든 한 줄만 안 걸리면 됩니다.

실 걸어서 나오면서 길게 빼줘서 키 키워주고 잡고 실 걸어서 두 줄 통과 또 두 줄 통과 이렇게 하면 원래는 바늘이 여기서 끝나야 되는데 지금 이렇게 생긴 아치의 중간 여기에서 바늘이 끝났죠.

그럼 이제 여기가 다시 차코가 되는 거예요. 이 꽃무늬 어 물병 옆부분 기둥 부분에 첫 단이 이렇게 끝난 겁니다.

그럼 두 번째 단을 똑같이 시작해 줘야겠죠 두 번째 단은 똑같이 똑같습니다.

5개 셋 넷 다섯 하고 그다음 고리 있죠 그다음 고리에 그냥 넣어서 짧은 뜨기 넣어서 실 데리고 나와요.

코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여기 그냥 이 구멍이에요.

[06:44]

넣어서 실 데리고 나와서 두 줄 걸렸을 때 잡아주고 두 줄 한꺼번에 통과 자 그러면 방금 우리가 여기가 시작 단 시작이었죠 방금 여기 사슬 다섯개 뜨기 전에 여기 여기였죠 여기를 또 잊지 말아야 해요.

여기에다가 다시 시를 걸어서 표시를 해줍니다.

[07:14]

표시링이 있는 분들은 링을 달아주시면 되고요. 아무실이나 그냥 끊어서 이렇게 표시만 해 주시면 돼요.

그러면 다시 이렇게 또 한 바퀴를 돌아서 여기까지 오겠죠.

똑같이 반복해 줍니다. 사슬 하나 둘, 셋, 넷 다섯 넣고 짧은 특기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고 넣고 쫄깃하게 보니까 또 왔어요.

여기 하나만 해주면 마무리가 되는데 마무리할 때는 마지막은 어떻게 한다고 했죠?

짧은 들기 2개 그리고 나서 한 길 긴 뜨기를 해줄 건데 한 길 긴 뜨기를 어디다 해주냐 이번에도 마찬가지 이 실이 꽂혀 있는 여기 초코 여기다 해줄 거예요.

보면 실 한 번 감아서 방금 여기 이 기둥 기둥의 머리죠.

여기에다가 넣어서 두 줄 걸리게 넣어서 실 그대로 두 개 통과 두 개 통과 이렇게 하면 또 가운데 꼭대기 아치의 꼭대기에 이렇게 걸렸죠.

이게 2단이 됩니다. 2단

[08:35]

내가 이걸 하다가 어디에다가 시를 꽂아놨는지 깜빡 잊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 초보분들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자세히 보시면요.

이렇게 사슬의 짧은 뜨기로 연결된 부분은 시작코가 아니에요.

봤을 때 한길긴뜨기는 약간 꽈배기처럼 생겼거든요.

꼬여진 꽈배기 꽈배기의 머리 여기 꽈배기 부분의 머리 짧은 뜨기가 아니라 이 머리에다 넣은 거죠.

짧은 뜨기는 보면 여기 고리에 짧은 뜨기 v자 모양이 걸려 있죠.

걸려 있지만 우리가 연결하는 이 척코 꽈배기 모양의 머리가 됩니다.

꽈배기 모양의 머리 부위로 이 사이에 걸려 있는 게 아니라 여기 이렇게 돼 있죠 그리고 이거의 진행 방향은 이렇게 쭉 이렇게 대각선 방향으로 쭉 올라갈 거예요.

기둥 한 번만 더 같이 해보도록 할게요. 사슬 하나 둘, 셋, 넷 다섯개 하고 옆에 짧은 뜨기 이거 하실 때 주의할 점은 뒷면이 어딘지를 깜빡하고 나서 왼쪽으로 계속 진행 방향이 돼야 되는데 이렇게 가다가 뒤집어 가지고 다시 가는 경우가 있어요.

[10:04]

이렇게 하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이렇게 되거든요.

절대 그렇게 되시면 안 되고 앞부분을 확인하셔서 만약에 헷갈린다.

내가 어디가 앞부분인지 모르겠다 하면 이런 색깔씨를 하나 더 꺼내가지고 이렇게 그냥 하나 표시해 놓으세요.

아 이쪽이 앞이다 이렇게 이렇게 표시해 놓으시고 가면 됩니다.

내가 보고 있는 쪽이 왼쪽으로 왼쪽으로 진행 방향, 내가 보고 있는 쪽이 겉면입니다.

왼쪽으로 가야 돼요. 겉면에서 왼쪽으로 항상 이렇게 하고 저는 시를 하나 썼으니까 여기에다가 표시링을 달아줄게요.

시작곡

[10:53]

전구 달고 똑같이 한 바퀴 돌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또 여기 보시면 마지막 샷을 하나 둘 하고 표시해 뒀던 부분 빼고 보면 지금 이렇게 이렇게 대각선으로 올라왔죠.

하나 더 실 올리고 얘 한 길 긴 뜨기에 머리 기둥 머리 머리 두 줄 걸리기 넣어서 그대로 잡아 빼고 두 줄 통과 두 줄 통과 이렇게 하면 지금 3단이 완성이 됐어요.

3단이 완성이 됐고 얘를 그대로 이렇게 하면 이쪽이 안쪽이 돼서 컵 모양으로 점점 올라갈 거예요.

이렇게 얘를 몇 단까지 하냐면 9단까지 하겠습니다.

만들 때는 구단이 짧은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이게 물병이 들어가서 점점점 늘어나면서 이렇게 축 쳐지게 되면 구단도 사실 좀 길어요.

그래서 한 자기가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물병의 크기를 감안해서 그 물병에 한 3분의 2 정도가 담기게 만들어지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9단까지 뜨고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