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난희)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우리가 꿈꾸는 내일(Job)!'을 주제로 진로 직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제과제빵, 요리, 원예, 외식서비스, 코딩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완주교육지원청 관내 34개 학교에서 135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각 학생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3~5회기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완주교육지원청 내 진로직업실과 각급 학교에서 진행되었다.

○ 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다양한 진로 직업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학급 학생들의 직업적 역량을 키우고, 자립적인 삶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