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은 5월 16일(월)부터 5월 19일(목)까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소속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6일(월)은 삼례중앙초등학교, 완주중학교, 봉동초등학교, 5월 17일(화)은 삼례중학교, 봉서초등학교, 고산초등학교, 5월 19일(목)에는 전북체육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장미옥 교육장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 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면서, 이번 대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해 온 과정을 되돌아보며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