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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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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 25.11.10 조회:33
    군산교육지원청,역사와 책으로 이어진 회현중 공동체 프로젝트 지원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회현중학교가 11월 초, 학생자치회·학부모회·교직원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학교문화 프로그램’과 ‘벨트화지역 학교연합 올빼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프로그램은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참여하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며, 역사적 통찰과 독서를 통한 성찰, 더불어 협력하는 공동체 경험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먼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11.3.(월)에는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아침맞이 허그데이, ▲학생독립운동 골든벨 ▲ 교복데이, ▲교사-학생 엽서 교환, ▲역사 미션 부스 체험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부모가 직접 준비한 주먹밥으로 학생을 맞이한 행사는 학부모?교직원?학생이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형성했으며,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골든벨 대회와 미션 부스 활동은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스스로 탐구하고 연결하는 능동적 학습 태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읍·면 지역 내 7개교(나포중, 대성중, 옥구중, 임피중, 자양중, 회현중, 한들고)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및 학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미래학교벨트화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11월 7일, 회현중학교 도서실과 세나관에서는 회현중 학생 40명과 읍면지역 벨트화학교 학생 13명 등 총 53명이 참여한 ‘올빼미 독서 공동체 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도서 선정 및 집중 독서 ▲밤 독서 라운드 ▲책놀이와 토론 ▲편지쓰기와 소감 나눔 등의 과정을 통해 책 속에서 만나는 타인·자신·공동체의 의미를 함께 경험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성, 정서 안정, 공감적 소통 능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현중학교 관계자는 역사 인식과 민주시민 의식, 배려와 협력의 공동체 감성, 책과 배움의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화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 이성기 교육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는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라며 “회현중학교의 실천은 역사와 독서, 학교문화가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이며, 앞으로도 학생의 자율성과 참여를 넓히는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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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환 | 25.11.10 조회:35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들의 뜨거운 스포츠 축제, 2025년 학교스포츠클럽축전 성황리에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에서 주최한 신나는 스포츠 축제, 『2025년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이 지난 11월 8일 토요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잘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전은 풋살, 배구, 피구 등 5가지 종목 617명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스포츠 활동을 마음껏 즐겼으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남학생 친구들뿐만 아니라 여학생 친구들도 종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축전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이 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농구 경기에 참가한 서흥중학교 2학년 이새찬 학생은 지난 5월 대회에서는 아쉽게 8강에서 멈췄지만, 이번 축전에서는 무려 준우승을 차지해서 팀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고 전했고 "내년엔 꼭 우승할 거예요!" 하고 당찬 포부까지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축전을 통해 학생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고, 서로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인성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스포츠를 즐기며 '1인 1스포츠'를 통해 평생체육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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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미 | 25.11.06 조회:70
    군산교육지원청, 함께하는 즐거움! 소규모 유치원 연합 체험 행사 실시
    군산지원청, 함께하는 즐거움! 소규모 유치원 연합 '판타지랜드' 체험 행사 실시군산 소규모 유치원 간 놀이와 협력으로 창의력·사회성 쑥쑥○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1월 6일(목) 군산유아체육관에서 관내 소규모 유치원 17개원 유아 약 100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놀이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판타지랜드(놀이동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학급 이하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군산유아체육관에 마련된 ‘판타지랜드(놀이동산)’은 △체력과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놀이기구와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놀이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유아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며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소규모 유치원은 많은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놀이하는 기회가 부족한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풍부한 교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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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 25.11.06 조회:60
    군산교육지원청, 기억을 잇고, 역사를 가르치다 , 역사교육 강화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1월 14일(금) 16:30에 롯데시네마 군산몰에서 군산교육협력지구 추진단 및 관내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단체 관람을 운영한다.○ 이번 관람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과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하고, 학교 현장 교직원들의 역사 인식과 교육적 실천 역량 강화를 통해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독립군 무장투쟁과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로, 봉오동 전투, 광복군 활동, 그리고 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적 논의를 담고 있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학자, 군 관계자들이 출연하여 ‘국군의 시작은 독립군’이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게 한다.○ 관람 신청은 군산교육협력지구 추진단 및 관내 단위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접수순 100명을 모집중이며, 참가자 명단은 신청 마감 후 각 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역사교육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 ▲학교 역사교육의 내실화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기 교육장은 “우리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며, 그 정신은 지금도 우리 공동체 속에 살아 있다.”며, “교직원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사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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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 25.11.06 조회:61
    군산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연계 교내 진로 체험전 군산영광여고에서 꽃 피워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1월 5일(수)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에서‘2025학년도 제1회 교내 진로 체험전’을 운영하였다. 이번 진로 체험전은 지역 대학인 호원대학교 및 국립군산대학교와 협력하여 군산영광여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발전특구 사업 중 중등 진로직업 교육과정 사업에는 군산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군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며, 총 예산은 2억 4천만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각 대학은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호원대학교는 뷰티미용, 호텔·외식조리, 간호학, 회계·경영, 건축 인테리어, COLOR DNA CPA 검사 체험 등 6개 전공 부스를 설치하여 학과 특성을 반영한 실습 및 체험 활동을 제공하였다.○ 국립 군산대학교는 찾아가는 과학교실에서 비누화 반응 실험, 금속 반응성 비교 실험을 진행하였다. ○ 특별히 이번 체험전에서는 군산영광여고 학생들이 자체 준비한 4개 분야 진로 체험 부스인 장난감 자동차를 이용한 등가속도 실험 및 계란 낙하 실험, 물벼룩의 심박수 변화 관찰, 햇빛으로 작동하는 친환경 태양 선풍기 등 ‘학생 주도형 진로 탐색 경험’도 열려 학생들이 과학 개념을 생활 속 실험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창작 감성과 정서를 고려한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젤왁스 공예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산영광여고 관계자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이 실제 진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학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기 군산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스스로 탐색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학교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군산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중등 진로직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대학·학교·지자체가 협력하는 진로 교육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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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미 | 25.11.05 조회:47
    군산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집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관람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군산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집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관람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유보통합을 위한 어린이집 유아 문화·예술 체험 사업 지원○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5일(수), 관내 어린이집 유아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관람> 행사를 실시하였다.○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이야기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문화 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용기와 우정, 꿈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많은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조화롭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교육지원청은 유보통합 사업의 핵심 목표인 어린이집의 질 높은 교육 및 돌봄 지원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정기회의 1.jpg
    조익선 | 25.11.04 조회:56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정기회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정기회의 실시-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이 함께 길을 찾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11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지역사회, 전문기관이 협력해 학생의 성장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산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를 비롯해 군산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발견되는 복합적 학생 문제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연계 체계를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지원 절차를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군산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의 맥락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한 위원은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위기학생을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앞으로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체계화하고, 정기적인 민관협의체를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정서·가정 환경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군산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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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석 | 25.10.31 조회:110
    군산교육지원청,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를 키우는 영재교육원 한 해 마무리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를 키우는 영재원 수료식‘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의 한 해 마무리’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 이성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대상 학생들의 1년간의 영재교육 수료를 축하하는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료식은 1년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수학반 학생들부터 중학교 2학년 사사수학반 학생들까지 총 11개반, 학생 125명과 지도교사 31명, 학부모 200여명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수료식은 영재교육원을 수료하는 학생들의 수료증 수여와 수료를 축하하는 과학마술 공연으로 채워졌다. 특히 과학마술 공연은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착시, 무게중심 등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놀라운 마법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대상학생들의 과학·수학 분야 뿐만 아니라 발명정보, 인문사회 등 폭넓은 영역의 영재성을 발현시키고 능력을 계발하고자 총 31명의 전문 강사를 선발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81시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성기 교육장은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1년 동안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한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라며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살아나가기 위한 핵심역량을 키우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차기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선발해 12월에 입학생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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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지원 | 25.10.28 조회:115
    교원치유 프로그램-'쉼 그리고 회복' 교사를 위한 마음 돌봄 연수 운영
    교원치유 프로그램 -‘쉼, 그리고 회복’ 교사를 위한 마음 돌봄 연수 운영군산교육지원청, 교원치유 프로그램 성료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는 교원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교원치유프로그램 「쉼, 그리고 회복, 교사를 위한 마음 돌봄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함께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보호와 심리적 회복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동료 교원 간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10월 27일(월)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12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인문학창고 정담에서 열렸다.참여 교사들은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이번 프로그램은 황선숙 박사(호원대학교 외래교수, 우석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슈퍼바이저)가 강사로 참여해, 교원들이 자신을 돌보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 치유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교사의 마음이 건강해야 학생의 성장이 가능하다”며,“앞으로도 교원의 정서적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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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현숙 | 25.10.26 조회:122
    군산교육지원청,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미래 교육행정 리더 행정실장 역량강화연수 실시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0월 24일(금), 충남 보령 일대에서 ‘2025년 제3회 행정실장 배움과 성장의 날’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군산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행정실장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학교 지원 역량 제고, 그리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행정 리더로서의 역할 정립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연수는 ‘충남 보령 지역 생태·문화 탐방’과 ‘학교 행정업무 지원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행정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군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실장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상호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실장이 학교의 든든한 행정 파트너로서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를 통해 군산교육지원청은 행정실장 간의 네트워크 강화, 직무역량 향상,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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