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를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작은 통에 친환경 상토를 붓고 물을 흠뻑 담아주었습니다.

 드디어 6.3(금)일 손에 벼 한 포기씩 들고 직접 모를 심었습니다. 내가 심은 벼에 예쁜 이름표도 달아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벼가 이제 쑥쑥 자랄 것입니다.

 방울토마토도  심었습니다.

올 여름은 벼가 자라는 것도 보고 토마토가 열매를 맺어 빨갛게 익어가는 것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만나는 여름이 되지 않을까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