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과 마음, 생활을 위한 활동으로  9월 12(토)  3시부터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와  FC 서울과의 경기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봉초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관람하고 왔습니다.

점심에 오봉어린이들이 함께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교장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음료와 간식을 가지고 경기장이 들어섰습니다.

경기장에 처음 오는 어린 동생들을 위해 누나들이 손을 잡고 안내해 주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다가 선수들이 입장하자 일어서서 선수들을 환영하였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었고 전북팀을 힘차게 응원하였습니다.

시작 후 얼마있지 않아서 이동국 선수가 정확한 패스 연결을 받아 순식간에 골을 넣었습니다.

오봉어린이들이 함께 선수들을 힘껏 응원한 전북현대가 3: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또한 응원팀이 이겨서 무척 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