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는 초등 3학년 재학중인 아이 엄마입니다.

거두 절미하고 초등학교 방학동안 돌봄교실이 오후에는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운영을 안한다고 합니다

알고 계십니까?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엄마가 케어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은 케어를 할수가 없어서  정책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올해부터는 방학동안  오후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혼자서 오전 방과후 수업이 끝나고 12시에 집에와서 초등3학년이 밥차려먹고 학원가는시간 6시까지 혼자서  집에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답답합니다.. 다른데는 예산지원도 많이도 하더만 눈에 보이는 정책먼 중요해해 예산은 수반되지 않고

기존예산으로 아니 60%로 줄었다고 하더군요 돌봄교실은 두반으로 늘었는데 세반으로 다시 늘린다고 하더군요

뭐하는 짓들입니까? 

우리가 원하는건 양보다 질입니다.. 돌봄교실등 눈에 보이는 정책만 할려고 하지 말고 정말 엄마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가 아픈지 어떻게하면 치료가 될런지 먼저 생각좀 하십시요.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하나더 알고 있습니까?

현재 초등돌봄 취지와는 달리 케어가 필요치 않는 아이들이 엄마들이 귀찮아서  공짜니까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공짜 원하지 않습니다.

내아이를 위해서는 각자의 부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왜 무상지원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정말 필요한 아이들이 케어받지 못하게 하는지 생각 좀 하십시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좀 살기가 좀 나아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군요 정말 살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