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자체창의적산출물 발표회 개최 군산 지역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의 결과물 공유 한마당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 김왕규)에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소속 영재교육대상자, 영재 강사,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자체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는 초·중등 수학·과학반 및 초등 창의사고·발명정보반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재교육과정과 모둠별 탐구 수행 과정을 통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모둠별 발표와 학생들 간의 질의응답을 통한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체창의적산출물발표회는 협력적 소통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중심으로 과정과 결과를 모두 평가하는 자리로 차기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정을 위한 진급평가에 반영되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왕규 교육장은 “영재 학생들이 1년 동안의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내년에도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1년 간의 영재교육대상자들의 영재교육 수료를 축하하는 수료식을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군산시 학교운영위원 연수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 한마음대회 개최 2024년 10월 26일(토), 군산제일중학교 도담관에서 군산시 학교운영위원 하반기 연수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군산대학교 총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운영위원을 위한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이임식에서는 전임 김재훈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정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행사는 교육감과 교육장,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왕규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번 한마음대회가 군산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은 신임 회장은 “아이들이 미소짓는 교육환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세계를 향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과 정책 제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군산시의 교육 관계자들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2024년 10월 25일(금),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위해 공·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진행했다.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은 편리하고 공정하게 유아를 선발하게 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2025학년도 유아모집은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입소·입학신청사이트”를 통해 공·사립유치원 신입생 우선모집을 시작한다. 2025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의 주요 개선 사항으로 유보통합 추진에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입소·입학 신청사이트”신청 창구를 일원화 하였고,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기능을 개선하였으며, 주민등록번호 없는 유아의 입학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였다는 점을 중점으로 할 수 있다. 김왕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치원 업무담당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2025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서, 유아를 공정하게 모집·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2024년 10월 24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문해력 향상, 그림책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10월 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세인 M&F의 대표이자 독서치유 심리학자인 김영아 강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의 감정 이해와 표현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김영아 강사는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데 필요한 유익한 팁과 방법을 제시하였고 그림책은 단순한 독서 자료를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고 소통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강의 중에는 구체적인 그림책 예시와 함께, 부모들이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들은 그림책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감정 표현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군산교육청 김왕규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문해력 향상뿐만 아니라 정서적 발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사회에서의 가족 중심의 교육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