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학생과 가족의 건강한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 AI·에듀테크 활용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족 동행 캠프」를 오는 2025년 8월 4일(월)부터 5일(화)까지 1박 2일간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군산 관내 초·중학교 13개교에서 선발된 교육복지 중점 대상 가정 21가정, 약 80여 명이 참여하며, 가족 유대감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AI와 에듀테크 기반의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도모한다.○ 참가 가족은 AI 기반 심리·행동 진단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성향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와 소통을 돕는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협업 미션, 자연 체험 활동, 가족 공동 프로젝트,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고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AI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교육복지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가족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유도하고, 공동 활동을 통해 학생의 사회성, 책임감, 협동심 등 건강한 인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복지 실천 사례로, 가족 관계 회복은 물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와 가족 중심 정서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전주시, 완주군, 장수군, 진안군 교육지원청과 연합하여 지난 7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1박 2일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남원시 소재)에서 ‘2025학년도 지역학생의회 연합 리더십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팀빌딩, 클라이밍 체험, 공동체 한마당, 음악산책 등 학생수련원과 연계된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성과 공동체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 정책 제안 및 발표 활동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한 의견과 해법을 발표하며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의회 구성원의 정책 제안 능력과 민주적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학생자치 연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공동체 리더십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우리 군산 학생의원들이 다른 지역 학생의원들과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학생주도의 참여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리더십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자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협력적 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갖춘 미래 시민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 군산교육지원청, 초등해외문화체험 성과보고회 개최글로벌 체험으로 세계시민 역량강화, 학생 주도 발표와 포토갤러리로 성장의 흔적 공유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초등해외문화체험(싱가포르, 7월 7일부터 7월 11일)을 실시하고, 오늘(8월 1일 오후 3시)‘2025 초등해외문화체험 성과보고회’를 열고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문화체험은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다문화 사회의 가치를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와 협력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pre-travel 프로그램과 글로벌 리더십 특강을 사전·사후 교육으로 운영함으로서, 학생들이 현지에서의 경험을 더욱 깊이 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모둠별로 싱가포르에서의 배움과 성장을 발표하며 다양성 존중의 가치, 진로에 대한 새로운 다짐, 현지 문화에 대한 소감 등을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특히 현장 활동사진과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부모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한 발표를 통해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직접 경험에서 나온 자신감 있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한 걸음 성장하는 모습이 뿌듯하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넓어진 시야와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 설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