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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군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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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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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6월 1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둔 가족의 신청을 받아 ‘2024 가족 환경 캠프’를 운영하였다.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온 가족 환경 캠프는 기후변화위기에 따른 가족 단위의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 인식과 생태전환적 환경교육을 통한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체험교육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월명산 숲 체험을 시작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손수건 만들기, 모두가 다양한 지구 시민이 되어보는 지구시민교육 활동,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관계 이해를 위한 기후 식물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우리 삶 속에서 가족과 함께 실천하는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 김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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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이해를 통한 세계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초등해외문화체험(싱가포르, 6월 3일부터 6월 7일)을 실시하였다.이번 초등해외문화체험은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와 지속적 배움을 통한 성장을 담보하는 연계성있는 교육을 위해 총 3회의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이루어진 해외체험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학교급 전환기 학생들에게 다문화 국가로의 현장체험을 통한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특강 및 우수한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탐방 활동, 그 외 싱가포르 주요 산업인 해운, 금융, 호텔, 역사, 건축 등의 다양한 자원을 직접 보고 만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하였다.특히 싱가포르 인도국제학교 학생들에게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코너 운영(한복체험, 전통놀이체험, K-pop 체험 등)은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문화를 매개로 국제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해외문화체험에 처음 참여하게 된 학생은 “해외가 처음인데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싱가포르 친구랑 메일 주소도 교환해서 나중에 연락할거에요. 벌써부터 너무 신나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향후 진행되는 사후교육에서는 해외체험의 교육 효과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진로 특강 및 보고회 활동 등이 이루어질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이번 해외문화체험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기르고 다문화 사회에서의 적응력과 포용력을 기르는 자양분이 되었을 것이다.”며, “학생 한명 한명의 값진 경험이 제대로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심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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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역사통일 현장체험교육을 6월 6일(목) 현충일에 강원도 철원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역사통일 현장체험교육은 군산YMCA와 협업을 통해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등 55명이 참여하였다.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소이산평화마루공원을 견학하였고, 역사체험 현장인 소이산 정상 전망대 및 국경선평화학교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의 통일과 평화 민족과 관련된 노래들을 함께 합창하는 뜻깊은 활동을 하였다.  향후에는 교원 대상으로 연수를 추진하여 내실있는 역사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영광여고 정모학생은 “이번 역사통일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우리 민족이 겪고 있는 분단의 현실과 고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협력의 중요성, 제2땅굴에서의 긴장감,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의 모습 등 모든 경험이 통일의 필요성과 그 실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노력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 채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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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발전특구 협약식 사진.jpg.jpg
    군산교육발전특구 업무 협약식 개최- 군산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지역 유관기관 한자리에 -군산교육지원청은 6월 3일 군산시와 함께 군산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군산의 교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이 날 협약식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시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며, 군산의 교육과 돌봄, 취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4개의 지역대학을 비롯하여, 관내 학교를 아우르는 교장단 협의회, 고등학교, 대안학교 및 각종 연구소 등 지역의 각 분야의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였다.(※19개 협약기관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시 △국립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군장대학교 △유초등교장단협의회 △중고등교장단협의회 △군산동고등학교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다음세대학교 △산돌학교 △새만금산단발전협의회 △군산산단경영자협의회 △군산공단발전협의회 △플라즈마기술연구소 △전북인력개발원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군산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군산의 공교육 혁신을 바탕으로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인재의 정주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 지정을 위하여 군산시와 긴밀히 협력하였다.이 과정에서 군산시와 함께 군산의 지역적 특성과 색깔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모인 공모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였고 이를 통해 수렴된 여러 의견들을 종합해 든든한 돌봄, 쟁쟁한 배움, 촘촘한 취업이음, 탄탄한 어울림의 4대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세부 과제를 공모 기획서에 담았다.김왕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정을 통하여 군산의 공교육 혁신과 돌봄, 늘봄분야를 비롯한 교육 전반에 걸쳐 세밀하고 꼼꼼한 지원을 하겠다.”며 “군산의 여러 기관들과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군산의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 전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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