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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알게 된 뜻, 리더
작성자 김현성 등록일 13.04.01 조회수 27
3월 22일 전남 장성으로 리더십 캠프를 떠나게 되었다. 캠프를 떠나기 전부터 해병대 훈련이라는 소문을 들었지만 실감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버스에서 친구들과 떠들고 놀다가 수련회장에 도착했을 무렵에 창 밖을 보았는데 덩치가 산만한 교관님이 빨간 모자를 눌러쓰고 있었다. 처음엔 정말 옷속에 무언가 넣은걸로 착각할 만큼 위압감있는 몸집이었다. 맨 처음 오티때부터 시작해서 환복 할 때까지 큰소리를 치는 교관님들 덕분에 긴장된 상태에서 수련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맨처음으로 배우게 된 것은 바로 \'예절\'이었다. 웃사람이 나의 행동을 지적했을때 변명부터 하기 전에 일단 \'죄송합니다.\' 라고 한 후에 웃사람의 기분이 어느정도 풀렸을때 찾아가서 상황을 설명하는 방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정말 잘못을 한게 아니고 오해를 받았을 때라도 변명부터 늘어놓기 시작한다면 웃사람은 기분이 상하게되고 웃사람의 신경을 건드리면 결국 피해는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저녁에는 \'리더란 무엇인가\' 와 \'스피치법\'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들었다. 리더란 통치자가 아니라 조직과 그 조직의 구성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리더는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에 휩쌓이면 안되고 편견을 가져서도 안되면 언제나 중립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로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사람 앞에서 발표나 연설을 할 때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고 말끝을 흐뜨리지 않으며 자신감있고 청중들과 공감할 수 있는 발표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둘째날에는 아침에 기상하여 아침체조를 마치고 레펠과 세줄타기를 실시하였다. 평소 높은곳에 대한 두려움이 많지 않은 나로서는 어렵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레펠을 할 때에는 올라가서 느껴보니 아래에서 느꼇던것 보다는 무서웠다. 하지만 막상 뛰어보니 별것 아니였다. 이와 같이 실생활에서도 두렵게 느껴지는 무언가도 마음을 다잡고 직접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일들이 많다. 레펠과 세줄타기를 통하여 두려움을 이겨내고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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