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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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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함께” 아침이 있는 학교로 시작한 따뜻한 하루
작성자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등록일 25.04.23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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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부장 선생님이 준비한 피자 간식차로 따뜻한 하루 시작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당장함께” 아침이 있는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바로 연구부장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피자 간식차가 학교에 도착해, 등굣길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따뜻한 아침 간식을 선물한 것이다.

 

“당장함께”는 ‘당신과 지금 함께합니다’라는 의미로, 학생들과 교직원이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며 따뜻하게 시작하자는 취지의 생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연구부장 선생님의 제안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침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고소한 피자 냄새에 학생들은 발걸음을 멈췄고,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간식을 나누는 모습이 학교 곳곳에서 펼쳐졌다. 교사들도 함께 줄을 서며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번 이벤트는, 교실 안팎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3학년 학생회장 학생은 “아침부터 피자 냄새에 기분이 좋아졌고, 선생님이 직접 준비해주셨다는 점에서 더 감동이었다”며, “이런 학교 행사라면 매일이라도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구부장이신 고유숙 선생님은 “작은 이벤트 하나로도 학교 구성원 모두가 연결되고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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