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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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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은 | 25.05.07 조회:49
    직업계고 학점제 공간조성 인사이트 투어 실시
    지난 5월 2일(금), 우리 학교 공간조성 TF팀은 원광보건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계고 학점제 공간조성 우수 사례를 견학하고, 교육과정과 공간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견학에서는 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실 구성, 실습 공간의 배치, 공용 공간의 활용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을 들으며, 공간 설계가 수업 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분의 안내로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실제 수업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떠올려보기도 했습니다. 함께한 한 선생님은 “공간이 수업 방식과 학생 경험에 이렇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현장을 보고 나서야 실감했다”면서“우리 학교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두고 공간을 다시 설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인사이트 투어를 통해 우리 학교 공간조성의 방향성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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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5.07 조회:38
    전북인공지능고, 어린이날 맞아 AI 체험부스 운영
    고창군청 주관 행사에서 아두이노 게임·유니트리 로봇·바둑로봇 체험 진행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고창군청이 주관한 체험부스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직접 제작한 아두이노 기반 게임, ▲4족 보행 로봇 유니트리 Go2 시연 및 조작 체험, ▲AI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는 바둑로봇 대국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유니트리 Go2는 실제 산업 현장과 군사·물류 분야에서도 주목받는 로봇으로, 현장에서 직접 움직이는 모습을 본 참관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둑로봇과 아두이노 게임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 즐기면서 AI와 전자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오병학 교사는 “어린이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AI 교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인공지능고는 이번 체험 부스를 통해 AI 기술의 대중적 접근성과 교육적 가능성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실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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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28 조회:54
    전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전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성찬)과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상호 협력하여 소프트웨어(SW)및 인공지능(AI) 교육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하여 2025년 4월 16일(수) 15시 30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24년 7월 교육부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영선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어 2025학년도부터 AI소프트웨어 분야 특화 직업계고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https://swuniv.jbnu.ac.kr/main/jbnusw?gc=483ZJFR&do=view&bwrite_id=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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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학 | 25.04.25 조회:125
    전북인공지능고, 131회 동학농민혁명 기포제 플래시몹 참여로 눈길
    2025년 4월 25일, 전북 고창군 무장읍성에서 열린 131회 동학농민혁명 기포제에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전교생이 축하 플래시몹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기포제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고창군민과 고창군청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전북인공지능고 학생들은 체계적인 사전 연습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군무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빛냈습니다. 청소년의 열정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이번 퍼포먼스는 지역사회에 신선한 감동을 주었으며, 학교와 지역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공연동영상 ---------     전북인공지능고 플래시몹 영상 보러가기   --------- 연습 및 공연 현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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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희 | 25.04.24 조회:81
    [전북인공지능고] ‘국제교류 온라인수업’으로 국경 넘는 문화 소통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지난 4월 23일, 일본 구보카와 고등학교와 함께 특별한 ‘국제교류 온라인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Zoom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만나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행되었다.수업은 각 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PPT 발표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음식, 명절,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국의 문화를 소개했고, 발표 후에는 서로의 이야기를 이해하며 깊이 있는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소그룹으로 나뉘어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고, 언어는 다르지만 마음은 가까워지는 따뜻한 교류가 이루어졌다.이번 수업은 단순한 발표를 넘어,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감각을 키우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일본 친구들과 직접 대화해보니 TV에서 보던 문화와는 또 다른 현실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에 발표 준비에 더 신경 썼다”며, “기회가 된다면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국제교류를 담당한 김웅희 교사는“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국가와의 온라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기를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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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23 조회:84
    “당장함께” 아침이 있는 학교로 시작한 따뜻한 하루
    연구부장 선생님이 준비한 피자 간식차로 따뜻한 하루 시작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당장함께” 아침이 있는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바로 연구부장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피자 간식차가 학교에 도착해, 등굣길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따뜻한 아침 간식을 선물한 것이다. “당장함께”는 ‘당신과 지금 함께합니다’라는 의미로, 학생들과 교직원이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며 따뜻하게 시작하자는 취지의 생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연구부장 선생님의 제안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침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고소한 피자 냄새에 학생들은 발걸음을 멈췄고,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간식을 나누는 모습이 학교 곳곳에서 펼쳐졌다. 교사들도 함께 줄을 서며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번 이벤트는, 교실 안팎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3학년 학생회장 학생은 “아침부터 피자 냄새에 기분이 좋아졌고, 선생님이 직접 준비해주셨다는 점에서 더 감동이었다”며, “이런 학교 행사라면 매일이라도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구부장이신 고유숙 선생님은 “작은 이벤트 하나로도 학교 구성원 모두가 연결되고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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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21 조회:75
    전북인공지능고, ‘청소년 SW동행프로젝트’ 참여
    AI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교통신호 최적화 프로젝트 진행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SW동행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지난 4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1박 2일간 "‘AI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교통신호 최적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 약자를 위한 데이터 기반 교통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실제 지역의 교통 상황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분석 기법을 활용해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탐색했다. 특히 캠프 형식으로 운영된 이틀간의 프로그램에서는 데이터 분석 도구 활용, 문제 정의 및 모델링 과정, 그리고 AI 기술을 적용한 시뮬레이션 실습 등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몰입도와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참가한 1학년 학생은 “단순히 이론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해결해보는 경험을 통해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높아졌다”며, “우리 지역 사회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AI와 데이터 과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생활 속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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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21 조회:72
    유니트리 로봇부터 전동카트까지… 전북인공지능고, 고창 AI 페스타서 뜨거운 호응
      고창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5 고창 AI+ 미래교실 페스타'에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가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유니트리(Unitree) Go2 4족 보행 로봇 시험 운영을 비롯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전동 카트 시승 체험, 그리고 '인공지능고에서 배워보고 싶은 과목'을 주제로 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유니트리 Go2 로봇은 인공지능과 센서 기술이 결합된 첨단 로봇으로, 자율 보행과 장애물 회피 기능 등을 시연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이 제작한 전동 카트 역시 직접 탑승 체험을 제공하며 AI와 기계 기술의 융합 교육 성과를 생생히 보여주었다.또한, '배워보고 싶은 과목' 이벤트 부스에서는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향후 인공지능 교육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지역 학부모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았다”며, “미래 교육과 AI 기술의 발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기술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융합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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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15 조회:79
    전동자동차 조립부터 자율주행까지
    기계와 소프트웨어 융합으로 미래형 교육 실현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3학년 학생들이 전동자동차를 직접 조립하는 실습 수업을 진행하며, 차량의 기계 구조와 원리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실습은 단순한 부품 조립을 넘어, 전기차의 동력 구조와 제어 시스템에 대한 실무형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전동자동차 제작 프로젝트가 단독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1학년 AI소프트웨어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자동차과 학생들이 완성한 전동자동차를 기반으로, AI소프트웨어과에서는 인공지능 기술과 센서 제어, 주행 알고리즘 등을 적용해 자율주행차로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이러한 융합형 교육은 기계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미래형 산업 구조에 적합한 실무 역량을 학생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김경일 교사는 “각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협업 경험은 학생들에게 기술적 통찰력은 물론, 팀워크와 문제 해결 역량까지 길러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 중심의 실전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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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15 조회:49
    '코드잇'과 AI 실무교육 협력체계 구축 예고
    본사 방문해 MOU 논의… 실무 중심 AI 교육 본격화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강화를 위해 온라인 SW 교육 플랫폼 기업 코드잇(Codeit)과의 협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주 서울에 위치한 코드잇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인공지능 교육과정에 대한 협력 방향과 향후 실행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였으며,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코드잇은 실무 중심의 프로그래밍,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강의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으로,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고급 콘텐츠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전북인공지능고 학생들은 코드잇의 플랫폼을 통해 현업 수준의 콘텐츠와 강의를 온라인으로 접하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해,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며 코딩과 AI 기술을 체득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득환 교감은 “단순한 교육 콘텐츠 제공을 넘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과 진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이번 MOU를 계기로, AI와 소프트웨어 교육에 실무 역량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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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15 조회:43
    미래를 채우는 코딩 교육, 전북인공지능고 파이썬 특별과정 출발

    미래를 채우는 코딩 교육, 전북인공지능고 파이썬 특별과정 출발

    SW미래채움센터와 MOU 체결, 학생들의 성실한 태도로 수업 열기 ‘후끈’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SW미래채움센터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파이썬 기초 및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과정은 정규 수업과는 별도로 마련된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인공지능 개발의 시작인 파이썬 수업은 텍스트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기초 문법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심화된 코딩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업을 담당한 강사는 “학생들이 매우 성실한 태도로 임하며, 수업에 대한 높은 흥미와 열정을 보여주었다”며 “이처럼 적극적인 자세 덕분에 강의 자체도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전북인공지능고는 2학기에는 ‘AI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다양한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프로그래밍 및 AI 경험을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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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15 조회:44
    전북스카우트연맹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생존팔찌 만들기 체험으로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십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전북스카우트연맹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진행된 수업에서는 ‘생존팔찌 만들기’ 체험 활동이 펼쳐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존팔찌는 낙하산 줄(파라코드)을 활용해 제작하는 팔찌로, 야외활동이나 응급상황 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아이템이다. 학생들은 직접 끈을 엮어 팔찌를 만들며, 생존 기술은 물론 협업과 인내,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을 진행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전북지부 전혁준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와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정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매주 전북스카우트연맹과 함께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카우트 활동을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창 지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영어 프리토킹 활동, 홈스쿨링 연계 등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의 성장에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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