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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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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석 | 25.06.17 조회:66
    전북인공지능고 교사, IB(International Baccalauréat) 교육과정 연수
            최근 국내외 교육계에서 세계화와 창의 융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 교육과정에 대한 도입과 확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 교사들이 전주대학교에서 6월 13일(금)에서 6월 14일(토)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IB 교육과정 연수에 참여하여, 서·논술형이 강화되는 교육과정 변화에 발맞춰 미래형 교육의 역량을 키웠다.  이번 IB 연수는 전북의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2일간 진행되었으며, 교육과정 이해, 교수학습 전략, 평가 방식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IBO)에서 인증한 전문 강사들이 초빙되어 실제 수업 사례와 워크숍 중심의 실습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IB의 교육철학(개념기반 교육과정, 전문적학습공동체(PLC)운영), ▲IB MYP, DP 프로그램 이해하기(IB 프레임워크 관점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 바라보기, 교과별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 ▲교과별 실제 수업 및 평가 사례(16Key concepts, TOK, EE) ▲교과군별 평가 기준 및 평가 방법 등, 미래지향적 수업 및 평가 방식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우리나라 교실 수업에 쉽게 적용 가능한 실제적인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 교사들은 이 과정을 통해 IB교육과정이 우리나라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탐구 기반 학습(Inquiry-based Learning)’과 ‘국제적 사고(International Mindedness)’를 핵심으로 하는 IB 교육 철학에 공감하며, 교육현장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논의도 이어갔다. 한 참여 교사는 “IB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을 새롭게 설계하는 데 큰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IB 프로그램은 현재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일반 중고등학교와 국제중, 국제학교 등을 중심으로 점차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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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6.13 조회:64
    고려대 멘토와 함께하는 ‘왜, 어떻게 공부할까?’ 특강 진행
    고려대 멘토와 함께하는 ‘왜, 어떻게 공부할까?’ 특강 진행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고려대학교 재학생 멘토를 초청해 ‘왜, 어떻게 공부할까?’를 주제로 한 학습 멘토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회복과 자기주도 학습 전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멘토는 실제 대학 생활과 수험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의 의미 찾기 ▲자존감 회복 ▲메타인지 활용 ▲누적 복습 전략 ▲단기 목표 설정 등의 내용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솔하게 전달했다. 특히, 학습을 기술이 아닌 ‘자기 이해의 과정’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관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들은 1학년 학생은 “나 자신을 믿고 작게나마 목표를 세우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점검하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교사는 “AI 중심 교육도 중요하지만, 학생 개인의 성장과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정서적 멘토링 역시 학교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전문가 및 선배 멘토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학습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진로와 학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과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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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6.02 조회:116
    4박 5일 합숙 통해 모던 웹디자인 기초과정 이수
    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숙련기술인과 함께 현장 중심 교육 진행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 학생들이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4박 5일간의 합숙 프로그램에 참여, ‘모던 웹디자인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현직 숙련기술인들로부터 직접 웹디자인의 기초와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HTML, CSS, 반응형 웹 구조 등의 기본 개념부터 최신 웹 트렌드까지 폭넓게 다루어졌다. 합숙 형태로 진행된 만큼 학생들은 집중도 높은 학습 환경 속에서 팀 프로젝트, 실시간 피드백, 결과물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웹디자인을 실습하고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면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더 깊이 있는 웹 개발 공부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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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6.02 조회:101
    전북인공지능고 교사들, 서울대 AI교육과정 수강
    6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병행… 미래형 교육 역량 강화 나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 교사들이 서울대학교 인문정보연구소에서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AI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교사 전문성 향상에 나섰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운영하는 인공지능 특강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체계적이고 심화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서울대 교수들의 인공지능 개념 특강, ▲ChatGPT 활용 과정, ▲AI 기반 글쓰기 과정, ▲AI 숏폼 영상 제작 과정 등, 교실 수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 교사들은 이 과정을 통해 AI 기술의 최신 흐름과 교육적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탐색하며, 향후 교과 및 비교과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AI 융합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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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5.22 조회:74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원격 진로멘토링 운영

    전북인공지능고,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원격 진로멘토링 운영

    IT 직업군과 미래 역량에 대한 실질적 조언 전달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최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을 원격으로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은 45분간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현직 IT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IT 분야의 직업 세계를 실제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멘토로 참여한 김루비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외국계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현업 개발자이자,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튜터 및 실습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김 멘토는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역할과 필요 역량, 그리고 관련 IT 직업군에 대해 현실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멘토링에서는 특히 “컴퓨터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서버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이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핵심 역할”이라는 설명과 함께,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전문 지식, 프로그래밍 언어 및 프레임워크 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또한 IT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를 언급하며, “끊임없는 자기주도 학습과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인 자세”라는 조언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개발 환경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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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학 | 25.05.21 조회:70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전북IT산업협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위한 MOU 체결
    전북 지역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협약이 체결됐다.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지난 5월 9일 교장실에서 전북IT산업협회(회장 라정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IT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순량 교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북IT산업협회에서는 회장을 맡고 있는 라정진 ㈜헤드아이티 대표가 함께 자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과정 운영 지원 △IT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및 특강 협력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요 협력사항으로 명시했다.정순량 교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인공지능고가 지향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IT산업협회 라정진 회장도 “전북인공지능고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실무 능력을 갖춘 청소년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협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과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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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학 | 25.05.21 조회:41
    전북인공지능고,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가 고창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고창군에 따르면,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교직원들은 5월 12일(월)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며 고창군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정순량 교장은 “고창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전 교직원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전북인공지능고는 고창군이 추진하는 ‘고창의 별 시즌1’ 사업 중 ‘영선고 야구부 지원’ 지정기부 학교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기부의 의미가 더욱 깊다. 이는 교육과 체육을 아우르는 지역 연계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 사업에 활용된다.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신문기사: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51601000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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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5.15 조회:65
    1학년 신채원 학생, 지구사랑공모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전북인공지능고 1학년 신채원 학생, 지구사랑공모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홍준서 학생도 표어 부문 입상… 감성적 글과 환경 메시지로 큰 울림 전해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1학년 신채원 학생이 ‘제24회 국제 지구사랑공모전’ 글짓기 부문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학년의 홍준서 학생도 표어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학교의 이름을 빛냈다. 한국환경교육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등 다수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를 주제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는 권위 있는 대회다. 신채원 학생의 수상작 『바다가 전한 진심』은 ‘바다’를 친구로 표현하며, 쓰레기로 고통받는 해양 생물의 목소리를 대변한 감성적인 글이다. 체육대회 중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주인공이 바다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였다. 이 작품을 지도한 국어 김웅희 교사는 “학생의 따뜻한 시선과 진정성 있는 표현이 글에 잘 녹아 있었다”며, “글쓰기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려는 태도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표어 부문에서 입상한 홍준서 학생 역시 짧은 문장 안에 환경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담아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인공지능고는 앞으로도 AI와 인문학, 환경 감수성이 어우러지는 융합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길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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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은 | 25.05.07 조회:125
    직업계고 학점제 공간조성 인사이트 투어 실시
    지난 5월 2일(금), 우리 학교 공간조성 TF팀은 원광보건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계고 학점제 공간조성 우수 사례를 견학하고, 교육과정과 공간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견학에서는 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실 구성, 실습 공간의 배치, 공용 공간의 활용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을 들으며, 공간 설계가 수업 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분의 안내로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실제 수업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떠올려보기도 했습니다. 함께한 한 선생님은 “공간이 수업 방식과 학생 경험에 이렇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현장을 보고 나서야 실감했다”면서“우리 학교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두고 공간을 다시 설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인사이트 투어를 통해 우리 학교 공간조성의 방향성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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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5.07 조회:98
    전북인공지능고, 어린이날 맞아 AI 체험부스 운영
    고창군청 주관 행사에서 아두이노 게임·유니트리 로봇·바둑로봇 체험 진행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고창군청이 주관한 체험부스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직접 제작한 아두이노 기반 게임, ▲4족 보행 로봇 유니트리 Go2 시연 및 조작 체험, ▲AI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는 바둑로봇 대국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유니트리 Go2는 실제 산업 현장과 군사·물류 분야에서도 주목받는 로봇으로, 현장에서 직접 움직이는 모습을 본 참관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둑로봇과 아두이노 게임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 즐기면서 AI와 전자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오병학 교사는 “어린이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AI 교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인공지능고는 이번 체험 부스를 통해 AI 기술의 대중적 접근성과 교육적 가능성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실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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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28 조회:87
    전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전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성찬)과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상호 협력하여 소프트웨어(SW)및 인공지능(AI) 교육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하여 2025년 4월 16일(수) 15시 30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24년 7월 교육부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영선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어 2025학년도부터 AI소프트웨어 분야 특화 직업계고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https://swuniv.jbnu.ac.kr/main/jbnusw?gc=483ZJFR&do=view&bwrite_id=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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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학 | 25.04.25 조회:170
    전북인공지능고, 131회 동학농민혁명 기포제 플래시몹 참여로 눈길
    2025년 4월 25일, 전북 고창군 무장읍성에서 열린 131회 동학농민혁명 기포제에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전교생이 축하 플래시몹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기포제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고창군민과 고창군청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전북인공지능고 학생들은 체계적인 사전 연습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군무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빛냈습니다. 청소년의 열정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이번 퍼포먼스는 지역사회에 신선한 감동을 주었으며, 학교와 지역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공연동영상 ---------     전북인공지능고 플래시몹 영상 보러가기   --------- 연습 및 공연 현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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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희 | 25.04.24 조회:112
    [전북인공지능고] ‘국제교류 온라인수업’으로 국경 넘는 문화 소통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지난 4월 23일, 일본 구보카와 고등학교와 함께 특별한 ‘국제교류 온라인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Zoom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만나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행되었다.수업은 각 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PPT 발표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음식, 명절,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국의 문화를 소개했고, 발표 후에는 서로의 이야기를 이해하며 깊이 있는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소그룹으로 나뉘어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고, 언어는 다르지만 마음은 가까워지는 따뜻한 교류가 이루어졌다.이번 수업은 단순한 발표를 넘어,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감각을 키우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일본 친구들과 직접 대화해보니 TV에서 보던 문화와는 또 다른 현실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에 발표 준비에 더 신경 썼다”며, “기회가 된다면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국제교류를 담당한 김웅희 교사는“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국가와의 온라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기를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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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23 조회:114
    “당장함께” 아침이 있는 학교로 시작한 따뜻한 하루
    연구부장 선생님이 준비한 피자 간식차로 따뜻한 하루 시작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당장함께” 아침이 있는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바로 연구부장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피자 간식차가 학교에 도착해, 등굣길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따뜻한 아침 간식을 선물한 것이다. “당장함께”는 ‘당신과 지금 함께합니다’라는 의미로, 학생들과 교직원이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며 따뜻하게 시작하자는 취지의 생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연구부장 선생님의 제안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침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고소한 피자 냄새에 학생들은 발걸음을 멈췄고,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간식을 나누는 모습이 학교 곳곳에서 펼쳐졌다. 교사들도 함께 줄을 서며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번 이벤트는, 교실 안팎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3학년 학생회장 학생은 “아침부터 피자 냄새에 기분이 좋아졌고, 선생님이 직접 준비해주셨다는 점에서 더 감동이었다”며, “이런 학교 행사라면 매일이라도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구부장이신 고유숙 선생님은 “작은 이벤트 하나로도 학교 구성원 모두가 연결되고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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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 25.04.21 조회:101
    전북인공지능고, ‘청소년 SW동행프로젝트’ 참여
    AI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교통신호 최적화 프로젝트 진행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SW동행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지난 4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1박 2일간 "‘AI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교통신호 최적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 약자를 위한 데이터 기반 교통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실제 지역의 교통 상황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분석 기법을 활용해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탐색했다. 특히 캠프 형식으로 운영된 이틀간의 프로그램에서는 데이터 분석 도구 활용, 문제 정의 및 모델링 과정, 그리고 AI 기술을 적용한 시뮬레이션 실습 등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몰입도와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참가한 1학년 학생은 “단순히 이론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해결해보는 경험을 통해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높아졌다”며, “우리 지역 사회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AI와 데이터 과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생활 속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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