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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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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예방과 치료
작성자 김인자 등록일 19.06.14 조회수 237

 

머릿니 피해 및 전파 

- 머리에 머릿니가 있으면 가려워서 긁게 되어 상처가 나고, 상처에 의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또한 가려움증으로 잠을 방해하고 수면부족으로 공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친구들에게 전염되고, 놀림을 당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머릿니는 함께 생활 (학교생활도 포함) 하거나,

- 우리 몸에 직접 접촉하는 물건(모자, 머리빗, 수건, 침구, 스카프, 머리핀 등)을 함께 사용, 잠을 같이 자는 가족에게 쉽게 전파합니다.

머릿니 예방 및 확인법 

 

1. 감염은 주로 머리에서 머리로 옮게 되므로 머리를 맞대지 않습니다.

2. 친구라도 빗이나 수건, 모자 등은 따로 사용(빌려서 사용하지 않기)

3. 머릿니 감염자의 옷이나 침구는 삶거나 일광 소독을 해야 합니다.(적어도 54.4이상에서 5~10)

4. 머리를 자주 감고 잘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아동이 집에 돌아오면 잘 씻는 습관을 들여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아이가 머리를 자주 긁거나 쥐어뜯는 행동을 보이면 머릿니를 의심해 봅니다.

7. 머리를 자주 살펴서 머릿니나 서캐가 있는지 육안으로 관찰을 합니다.

8. 감염된 사람이 앉거나 누운 바닥과 가구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청소합니다.


  머릿니 관리

머릿니가 있다면 약국에서 머릿니 약(샴푸, 훈증 타입)을 사서 사용합니다.

( 병원처방 또는 약국 구입 가능 )

머릿니 약은 서캐는 잘 죽이지 못하니 서캐 () 은 손이나 [참빗]으로 제거해 줍니다.

최근 사용한 옷은 끓는 물에 넣어 세탁하고, 베개와 이불은 세탁과 일광소독을 합니다.

형제나 자매 중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가족들도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으니

가족들도 머릿니 여부를 확인하고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특히, 머리를 감은 후에나 비를 맞고 난후에는 반드시 드라이로 머리를 말립니다.

완전한 치료법서캐알을 모두 제거하는 것입니다.

머리는 짧게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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