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을 막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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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수연 | 등록일 | 13.06.13 | 조회수 | 306 | ||||||||
여름 질병 비브리오패혈증을 막아라!
예년보다 더운 기온 탓에 전력난이 문제라고 하는데요~ # 비브리오패혈증 뭐가 문제야? 바닷물에 존재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20~37℃에서 증식이 매우 빠른 균으로 5~6월 경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해수온도가 급상승하는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취급 시 어패류 취급 시에 수돗물로 2∼3회 충분히 세척하여야 하며, 반드시 횟감용 칼과 도마는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또, 건강한 사람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구토 설사 등의 증상만 나타나지만 만성 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으로 감수성이 높은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혈류감염을 일을켜 발열과 설사, 다리 통증 등의 증상과 함께 높은 치사율(약 50%)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한편, 이처럼 빨라진 여름 날씨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수산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해양수산부 및 16개 시도와 함께 전국에 있는 수산물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여름철에는 수산물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해요~ 비브리오패혈증이나 장염비브리오 같은 질병은 오래된 음식, 특히 해산물을 날로 혹은 덜 익혀 먹을 때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야 합니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름철 수산물 위생관리 요령을 소개합니다. 아래 요령을 참고하셔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나세요~
☞ 여름철 수산물 위생관리 요령
-출처 : 식약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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