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통한 자기주도적 직업 선택 능력 배양

- 직업현장에서 직접체험을 통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력 증진

- 자신의 적성, 흥미, 특기에 적합한 직업 탐색

-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한 건전한 직업 가치관 형성

2. 일시 : 2014. 5. 16(금)

3. : 총 8개 학급 229명

4. 체험기관 및 체험직업

- 유치원(유치원 교사. 보육교사, 유치원장), 해양수산과학관 및 두문체험장(생태학자, 연구원, 생태과학관 해설사), 테지움테마파크(생명과학연구원, 농업인, 학예사), 국립중앙과학관(자연과학 연구원, 과학해설사), 한밭수목원(숲 해설가), 혼불문학관(작가), 119안전체험관(소방관, 응급처치사), 국립광주과학관(과학연구원)

5. 체험소감

- 체험을 통해 작가라는 직업과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일부분을 엿보았다. 관심을 둔 분야는 아니었지만 직접 듣고, 보고, 체험해보니 그 직업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진로를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이번 체험활동이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같다.

- 몰랐던 직업에 대해 알게되었고, 직접 방문하여 그 분야 전문가에게 설명을 들으니 색다르고 매우 유익했다. 또한 흥미있는 직업들이 생기고 궁금한 점은 직접 질문하여 답을 얻으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는 것과는 너무나 달랐고 생생했다. 학교 책상에 앉아 학습하는 것보다 훨씬 이해가 쉬웠고, 단순히 현장체험학습하는 것보다 진로관련 많은 것을 듣고 체험하고 인터뷰하니 돌아오는 길이 매우 뿌듯하다.

- 유치원교사에 관심이 있어서 이번 체험을 기대하고 준비하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알고 얻어가는 것이 많아 정말 유익했다. 유아수업을 직접 보고 배우며 책으로 배우는 것과는 또다른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혹시 다음에 또다른 진로체험을 하게 된다면 더 많이 준비하고 체험에 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