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들, 드디어 만났습니다.

더 까매지고, 더 쑥쑥 자란 학생들의 모습에서

28일간의 방학이

마치 농작물들을 자라게 하는 햇빛이, 귀중한 비의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개학식에서는 교장선생님과

방학중에 즐겁게 보냈던 기억들을 이야기해보고,

질문하는, 발표하는 학생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1학기보다는 더 신나고, 멋지게 2학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힘차게 응원해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