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민방위훈련)’이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과 미사일 도발로 고조된

한반도 위기상황을 고려한 것이었는데요.

본교는 대피훈련과 함께 방독면 사용하는 방법을 시범으로 보이고,

학생들이 직접 방독면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텔레비전에서나 보던 방독면의 구조와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핵무기나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