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물놀이 안전예방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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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3.06.20 | 조회수 | 73 |
학부모님께 학부모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강, 바다, 유원시설 등을 찾아 학생들이 수영, 수상레저활동 등 물놀이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학생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리니,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적극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물놀이 전 ○ 반드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 식후, 배가 고플 때, 심한 운동 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합니다. ○ 야외 물놀이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합니다. ○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모자를 씁니다. (* 물놀이 중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 물놀이 중 ○ 물에 들어갈 때는 손, 발 -> 다리 -> 얼굴 -> 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하며, 보호자나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 서 물놀이를 합니다. ○ 다리에 쥐가 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 다음에 증상이 있으면 즉시 물놀이를 중지합니다. -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 -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등 ○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 껌을 씹거나 음식을 먹으면서 물놀이를 하지 않습니다. ○ 깊은 물로 떠밀거나 물속에 오래 있기 등의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 신발이나 물건이 물에 떠내려가도 혼자 건지지 말고, 주위의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 물놀이 후 ○ 전신을 맑은 물로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 물기를 잘 닦고, 머리를 완전히 말립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작은 부상이라도 반드시 치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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