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겨울 방학식 전학년이 강당에 모여
을 관람하였습니다.
지구온난화로 할아버지의 집이 물에 잠기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할아버지를 도울 수 있을까요?
신기한 마임과 저글링을 보며 앞으로도 쭉 웃을 수 있는 지구를 위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8 꼼지락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하여 참여체험형 프로그램 신 심청뎐을 관람하였습니다.
재미있고 감동까지 더한 공연 이후 직접 참여하는 배움의 시간을 통해 가족 또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느낄 수 있으며, 문화예술의 편식현상을 극복하게 하고 가족 간 결속의 주요 원인이었던 '효'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장갑’ 그림책 퍼포먼스 -교육마술 체험-
12월 5일 본교 1학년 학생들은 학년 특색사업으로 ‘그림책 퍼포먼스’를 체험했다. ‘잃어 버린 장갑’ 그림책을 인형극으로 관람한 뒤 이야기 속 장갑 속으로 들어가 보는 퍼포먼스였다. 장갑을 잃어버린 강아지 토토가 장갑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장갑 안에 들어가 있던 세균맨, 악어, 개구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 후 커다란 장갑 안에 들어 가 보는 체험을 학급 친구들과 즐겁게 실시하였다. 처음 장갑 안에 들어갔을 때는 깜깜하고 답답했지만 동굴 안에 들어 간 것 같은 신기한 체험이였다는 소감들이 있었다. 학생 체험형 그림책 활동의 유익한 계기 되었다.
우리 학교는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건강 체력 증진과 뉴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특히11월 5일-11월 30일까지 각 학년별로 전통놀이, 줄넘기, 발야구, 피구, 등의 4종목에 걸쳐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실시하여 친구들과 협동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1월 24일(토),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3회 단풍미인배 전국 플로어볼 챔피언십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본교 남, 녀 플로어볼 학교스포츠클럽부가 참가하여 이중 남초부는 조별 1승1패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연장전과 패널티 슛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패하여 공동 3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여자부는 조별 예선리그에서 골득실차로 아깝게 결선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한 본교 남, 녀 플로어볼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도에도 익산초등학교 플로어볼 학교스포츠클럽이 더 나은 향상된 실력을 보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