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랑주간을 맞이해 박사랑 선생님께서 유치원부터 전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교육을 해주셨습니다.이번 교육에서는 수화를 직접 배워보고 내 이름을 수화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인분들의 마음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황강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친구사랑주간을 맞이하여 9월4일 생명존중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매년 청소년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황강초등학교 학생들은 생명존중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나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런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함으로써 나를 사랑할 줄 아는 황강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9월3일 학년군으로 양성평등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양성평등이랑 남녀가 차별하지 않고 서로 평등하게 생활하는 것으로 차별이 없고, 생물학적 차이를 사회문화적 차이로 연결시키지 않으면서 여성, 남성 모두가 잠재된 특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걸 의미합니다.따라서 우리 황강초등학교는 전교생에서 양성평등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이 성별을 떠나 각자의 재능과 개성을 충분히 발휘하며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황강초 학생들은 성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차별하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살길 바래봅니다.
9월1일 학년군으로 도박예방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최근 들어 학생들의 도박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과 불법 도박에 쉽게 접근하게 되며 간단한 돈내기 등의 경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이에 우리 황강초등학교 학생들은 전학년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도박의 호기심으로부터 나 자신을 지킬수 있길 바래봅니다.
9월2일 수요일 5교시에 황강다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먼저 학생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전다모임에서 활동한 결과를 모둠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그 후 8월 9월 생일인 학생과 선생님들의 생일축하파티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5~6학년들이 시나리오부터 촬영, 출연, 편집까지 모두 다 참여한 단편영화 "작은오해"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멋진 영화를 찍느라 고생한 5~6학년 학생들과 지도하신 송가영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7월 넷째주에 1학기 동료장학이 있었습니다.
이번 동료장학은 3학년, 4학년, 6학년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흥미로운 재미있는 수업을 생각하고, 그걸 적용하며 열심히 수업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감하는 수업을 하길 바라며, 동료장학에 함께 해준 학생,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
7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회복적 생활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외부에서 오신 전문강사님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개념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의 잘못된 행동을 다시 생각해보고, 그것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비난과 처벌의 행동이 아닌, 대화를 통한 화해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는 방법을 배워보았습니다.
친구가 잘못을 저질렀을때, 비난이 아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는 황강초등학교의 학생이 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