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국경을 초월한 하나의 지구촌으로 인간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평화달성을 위한 자원봉사의 시대로 인도주의를 앞세우는 적십자 이념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익혀야 하는 정신이다. RCY는 "적십자의 인도주의와 봉사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며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하고 인성발달을 도모"하는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또한, 국내외 단원들과 친선활동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자신과 친구, 가족,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전주한일고등학교 RCY는 2011년 처음으로 창단된 동아리이다. 지역 사회 기관과 연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생명구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쉽 소양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활동을 해 나가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