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수미 | 18.04.03 조회:381
- 도서실 현대화 사업으로 새단장
- 김제여중 도서실이 현대화 사업으로 후관 2층에서 본관 1층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발명센터의 교육청 이전으로 예전 발명실이었던 교실 2칸 공간을, 지난 1월부터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기존 도서실 서가와 책을 옮겨왔습니다. 김제여중과 도서실을 사랑하고 봉사정신이 강한 도서부 학생들을 비롯한 김제여중 학생들의 땀방울로 책들이 제자리를 찾아 비로소 자꾸 가고싶어지는 도서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길잃은 나그네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북극성"처럼, 인생의 길을 알려줄 수 있는 김제여중 학생들(책book에 극성인 학생들)의 도서관, "북극성"이라는 이름도 도서관이름공모와 학생참여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더욱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문화 복지 공간으로서, 김제여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