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24.(토)~5.28.(화)까지 4일동안 개최도시 익산시를 비롯하여 전북 각 시.군 경기장에서 각 종목 대회가 열렸습니다. 본교에서는 하키부가 김제시민운동장에서 5.24.10시 40분에 경상남도팀과 8강 경기를 하였는데 응원단 약 200여명의 열띤 응원속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3:1로 석패하였습니다. 한편 익산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전북선발 배드민턴 선수들은 16강에서 충남팀을 3:0, 8강에서 대전팀을 3: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하였으나 강원팀에게 3:0으로 져서 3위로 만족하여야 했습니다.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본교 김채린(3학년 1반) 학생이 우수한 실력으로 입상하였습니다.
5월 14~17일까지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영 50M에 출전한 김채린학생이 2위에 입상하였습니다.
또한 5월 21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2019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자유형 50M, 배영 25M에서 모두 1위를 하였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했던 김채린학생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전국대회 및 전북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룬 김채린 학생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김혜정 작가 초청강연에 2, 3학년 독서토론 동아리와 도서부, 그리고 희망한 학생들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17일 금요일 오후, 도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에 학생들은 <헌터걸>을 비롯한 김혜정 작가의 책 3권 이상을 읽고 참여하여 호응이 좋았으며, 작가님은 "좋은 어른, 나쁜 어른, 이상한 어른"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완결이 나오지 않은 헌터걸의 궁금한 뒷이야기에 대한 아이디어, 바람 등을 많은 학생들이 내주어 흥미진진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학년 진로체험 다녀왔습니다.
일시: 2019.5.17 8:30~19:30
서울 LG아트센터에서 '피노키오' 무용극을 보고 왔습니다.
수준 높은 배우들의 안무와 무대 연출이 매우 훌륭하였습니다.
인간의 감정을 배워가는 피노키오를 통해 우리 학생들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때로는 인내하면서 성장하는 학생들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