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육문화회관 시청각실에서 장애인권프로젝트 "가까워톡"이
2018년 10월 23일 (화) 오후에 진행되었습니다.
김제여중, 용지중, 김제중, 김제 마이스터고 학생이 참여하였고,
그 중 김제여중에서 1학년 4개학급(118명)의 학생이 참석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인 "가까워톡"은
통합학급학생들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권은 무엇인지, 장애학생과의 학교생활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말하고 다른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학생 대표 패널로 3학년 3반 정경주 학생이 자리하여,
동생들과 다른 학교 학생들 앞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장애인권에 대한 의견을 말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