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본교 김채린학생이 우수한 실력으로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5월 15~18일까지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
자유형 50m, 100m, 배영 50m에 출전한 김채린학생이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수상하였습니다.
몇달동안 이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했던 김채린학생이
앞으로도 수영훈련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바랍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김채린 학생 축하드립니다.
** 관련기사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047
< 전북일보 :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김채린양. 은메달, 동메달 수상 >
2018년 4월 27일(금) 김제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대회가 중앙초등학교(트랙경기)와 금성여중(필드경기)에서 열리어 본교 학생 11명이 경기에 참가하였습니다. 경기결과는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멀리뛰기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고, 100m 2위, 800m 2위, 높이뛰기 3위를 차지하여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18년 4월 27일(금) 김제교육장배초,중학교육상대회가 중앙초등학교(트랙경기)와 금성여중(필드경기)에서 열리어 본교 학생 11명이 경기에 참가하였습니다. 경기결과는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멀리뛰기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고, 100m 2위, 800m 2위, 높이뛰기 3위를 차지하여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4월 20일은 제 38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장애인의 날.
우리학교에서는 장애인과 장애를 가진 친구에 대해 더 이해하고, 더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의날을 기념하는 플랜카드와 장애인의날에 대한 안내문, 관련 웹툰을 게시하여
많은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애인먼저 실천운동본부에서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청소년드라마 "반짝반짝들리는"을 시청하고
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학교생활에서 우리가 배려해야 부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김제여중은 올해로 4년째 참학력학교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참학력이란 배움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삶에 진짜 도움이 되는 학력인데 학생들에게 문제해결능력이나 협업능력과 같은 것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는 수업을 여러 과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학력학교 운영의 주요 과제가 "학습공동체로 성장하기"인데, 교사동아리 공동체로 함께 탐구하고 토론하며 참학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을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 모여서 독서토론도 하고 수업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며 같이 연수도 받고 배우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첫 독서토론 활동을 학교에서 가까운 카페에서 하였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책 내용도 좋고,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책은 이민규 저, 지치지 않는 힘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도 읽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김제여중 한문과에서는 2학년 학생들의 수업 15. "부모님 계시거든" 단원을 학습하고 不孝父母 死後悔라는 주제로 모둠별로 부모님께 효도를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한자어를 활용해 표현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계기로 부모님께 더욱 효도하는 김제여중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