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입학사정관 본교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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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 | 등록일 | 11.05.16 | 조회수 |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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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1부터 이틀 동안 입학사정관 2명이 중앙대학교 입학사정관 파견프로그램에 의하여 본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고등학교와 대학 사이의 연계를 통한 사실적 정보교류를 위해 중앙대학교가 대학교들 중 최초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사정관 2명은 학우들이 등교하고 저녁 야간자율학습이 마치는 시간까지의 모든 모습을 관찰하였다. 21일 오전은 교감선생님과 교무부장님 등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학교 시설과 운영현황 및 비교과 활동 등 본교의 특색적인 사업들을 소개하고 사정관들은 설명을 듣고 직접 보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어졌으며,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는 도서관으로 찾아오는 학우들에 한하여, 대입에 관련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2,3학년학우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우들이 미리 작성한 중앙대 입학사정관 전형서류와 학생부기록을 분석하고, 몇 가지 질문을 통하여, 보안해야 할 점들과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개인마다의 특별한 조언을 해주는 1대1 자기소개서 컨설팅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학우들의 면학분위기와 실제 학교수업 현황에 대해 모습을 보기 위하여, 방과 후 학교 운영형태 조사와 자율학습 등의 수업에 직접 참관하는 등 학교의 실제 모습을 보기위해 바쁜 일정이 진행되었다. 22일 오전은 솔빛나래 활용과 개정교육과정 운영현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오후에는 시청각 실에서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등 많은 정보들이 전달되는 유익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본교 선생님들을 모시고, 사정관들의 본교방문 소감과 활동내용정리에 대한 총평을 끝으로 1박 2일 간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입학사정관 파견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우들은 대학진학에 관하여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더 필요한 활동들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이를 통하여 본교가 대학과 가까워지고, 학우들 역시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오해를 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 앞으로의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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