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 베이노 몽골 - 다문화 교육'몽골인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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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인 | 등록일 | 08.10.30 | 조회수 | 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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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반한 감정은 없습니까?" "한국 사람에 대하여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아마도 외모가 비슷해서 이질감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10월 30일 5교시 2학년 3반 교실에서 몽골과 관련된 다문화 교육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 실시되었다. 강사는 메체첵(maitsetseg), 통역은 '바트라'로 모두 전주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산업 디자인 분야를 공부해서 몽골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젊은이들이다. 주로 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진행된 금번 다문화 교육은 주로 몽골의 기후, 풍속, 몽골 사람의 특성 등이 소개 되어 많은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몽골 사람들은 안경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그것이 넓은 들에서 생활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하여 학생들은 많은 공감을 표했다. 문답 시간에는 몽골의 독소리 사냥법, 몽골의 식문화, 한국 대중 문화의 영향 등 학생들의 몽골에 대한 다양한 관심사를 엿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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