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영인들의 아름다운 사랑 실천, "헌혈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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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인 | 등록일 | 07.11.23 | 조회수 | 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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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혈액원에서는 9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진입로에 헌혈차 3대를 이용, 근영인들의 헌혈 참여를 도왔다. 이번 헌혈 활동은 112명이 희망하였으나, 세 분의 선생님을 비롯한 78명의 학생이 헌혈 적격자로 판정 받아 헌혈에 동참하였다. 헌혈 적젹자들은 매우 정밀한 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우서, 일차적으로 헌혈 지원자들을 자신의 몸무게, 키, 혈액형 등을 기재하는 서류를 작성한 후, 소량의 피를 채취하여 헤모글로빈 수치 등을 측정한 후, 헌혈 적정 여부에 대한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과정은 혈압을 측정하고 담임 교사와 보건 교사의 확인이 이뤄진 후 헌혈이 이뤄졌다. 하지만, 많은 학생의 헌혈 희망에도 부적격자가 많아 아쉬움이 컸다. 부적격 판정 이유는 저체중, 약물복용, 피로, 생리, 감기, 헤모글로빈 부족 등 다양하였다. 일반적으로 만 17세 미만 학생도 헌혈 참여가 불허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근영인들의 헌혈 참여는 헌혈에 대한 대중의 무관심이 증가 추세에 있는 시점에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2007.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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