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거침없이 사랑해요" 2007년도 스승의 날 기념식 & 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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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인 | 등록일 | 07.11.23 | 조회수 |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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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4일 제 26회 스승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가 열렸다. 기념식은 9시 모든 근영인들이 운동장에 모인 가운데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학생회장의 ‘스승님께 드리는 글’ 낭송, 스승의 노래 제창이 이어진 후 근속교사 공로패 전달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10, 20년 근속하신 선생님들이 총 10분이나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20년 근속교사는 정상직, 강택수, 채수범, 이호선, 김미숙(일), 송경순, 신숙, 송광수 선생님이시고 10년 근속교사는 김수영, 김문보 선생님이시다. 위의 선생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단상에 올라 공로패를 받으셨다. 이에 본교 학우들은 뜨거운 박수갈채와 호응을 보냈다. 더불어 학교장님, 동창회 부회장님의 간단한 말씀이 있은 후 학생회 대표의 꽃다발 증정이 이어졌다. 또한, 스승의 날 모범교원으로 정상직 선생님께서 교육감 표창을 받아 많은 선생님들과 제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에는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진행되었다. 근영사랑 교직원 장학금은 1학년 1반 조유라, 2학년 5반 윤선정, 3학년 8반 김아름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30만원이 각각 전달되었다. '근영사랑 장학금'은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2006년부터 장학회를 결성하여 한 달에 5000-10000원씩을 적립한 장학기금으로, 그간 600여만원의 장학기금이 마련되어 이날 학생들에게 제자 사랑을 실천하셨다. 동창회 장학금은 1학년 10반 송혜원, 2학년 1반 최소진, 3학년 3반 이진주 학생에게 마찬가지로 장학증서 및 장학금 30만원으로 수여되었다. 마지막으로 교가를 제창하며 제 26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곧이어, 체육대회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시작되었다. 학우들의 새천년 건강체조 후 육상경기 예선과 구기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또한 단체줄넘기, 훌라후프의 경기도 진행되었다. 이에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져 많은 학생들의 뜨거운 응원소리와 함성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점심시간 후 육상종목의 결승경기를 시작으로 체육대회가 재개되었다. 결승경기로 근영인들의 응원전은 더욱 열기를 가했다. 더불어 남은 구기종목의 경기와 체육대회의 백미인 줄다리기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특히, 줄다리기 경기에서 각 반의 개성적인 협동심과 단합된 모습을 연출되어 체육대회의 마무리가 멋지게 장식되었다. 최종적인 심사 후 발표된 종합우승 반은 2학년 7반과 1학년 10반이었다. 일부 학생들은 상을 타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지만 많은 학생들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각자 반의 친목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은 2008년도 체육대회를 기약하며 오늘 행사를 멋지게 갈무리하셨다. 2007.5.15 취재 김청미 사진 손푸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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