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안생태탐방원 일원에서 교원치유 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지원하고, 바쁜 교육활동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과일청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부안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생태밥상 체험, 솔섬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 감상, 해설사와 함께하는 채석강·적벽강 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교원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서로의 교육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승의 날을 맞아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아보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스로를 돌볼 수 있었고, 다시 교육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교육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음 건강 회복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