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박물관에서는 일본 나리타시와 정읍시간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고 특히 정읍시립박물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제10회 기획 특별전인『이역만리, 같음과 다름』을 2017. 9. 26 ~ 2018. 1. 28까지 4개월간 전시중에 있습니다.

      1. 제1부/ 구석기시대 vs 구석기시대 : 돌을 만들어 도구를 제작하다

      2. 제2부/신석기·청동기시대 vs 죠몬시대: 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다

      3. 제3부/ 마한시대 vs 야요이시대 : 농경을 하고 영역을 구분하다

      4. 제4부/ 백제시대 vs 고훈시대 : 거대한 무덤을 만들고 나라를 표방하다

   이번 기획특별전에서는 구석기시대부터 백제시대까지의 한국과 일본의 유물 500여점의 비교전시를 통해 먼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일본의 같은점과 다른점을 소개하는 특별한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