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7 운영자
|
2009.11.16 16:48
|
|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 리더십
세 번째 유형의 여성 정치 지도자들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지도자가 된 뒤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정치 진출 확대를 위해 애썼다는 겁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취임 직후 각료 절반을 여성으로 임명했으며, 노르웨이 첫 여성 총리였던 그로 할렘 브룬틀란 총리는 재임 기간에 여성 장관 수를 40%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
|
No. 6 운영자
|
2009.11.16 16:48
|
|
여성성' 앞세운 여성 지도자
최근 들어선 '여성성'을 앞세워 스스로 권력을 쥐는 여성 정치인들이 느는 추세입니다. '독일판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남성 정치판에서 커 온 인물이라면,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전형적인 여성성'을 드러냅니다. 그는 독실한 가톨릭 나라에서 두 번의 이혼을 경험했고, 세 아이를 둔 여성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여성적 리더십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여성과 소수자의 인권을 옹호하고, '국민의 여성'임을 자처했던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도 성공한 여성 리더십의 유형으로 꼽힙니다. 90년 보수적인 가톨릭 국가에서 43살의 젊은 나이로 대통령에 오른 그는 93%라는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연임을 포기하고 인권운동에 투신하는 등 '권력'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
No. 5 운영자
|
2009.11.16 16:48
|
|
권력승계형 여성 지도자
1990년대 들어서는 아버지나 남편으로부터 권력을 이어받은 여성 지도자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인디라 간디 전 인도 총리,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등 주로 아시아권에 몰려 있습니다.
|
|
No. 4 운영자
|
2009.11.16 16:47
|
|
권력에 중심에 선 여성들 " - 제 3화
여성 지도자의 변화, 남성성->여성성
여성 정치 지도자의 대표적 인물로는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손꼽힙니다. 그는 1970년대 후반, 영국의 극심한 경제난을 대처리즘이라 부르는 정책으로 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답게 남자 같은 리더십으로 세계를 호령했습니다.
|
|
No. 3 운영자
|
2009.11.16 16:46
|
|
나.외모에 신경쓰는 남성들
거리를 걷다 보면 눈이 현란할 때가 많을 것이다. 이제는 여성들의 모습뿐 아니라, 남성들의 차림새도 시선을 모은다. 장발족처럼 머리를 기른 남성들, 심지어 머리를 묶거나 염색을 하고 길게 늘어뜨려서 한껏 멋을 부린 남성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소위 색조 화장은 물론 귀걸이에 코걸이까지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는 현실이다. 또한 예전에는 이러이러한 색은 남자색, 이러이러한 색은 여자 색으로 조정되었던 것이 이제는 색상에서부터 디자인까지 성별로 고정된 형태가 없어졌다.
외모에 대한 남성들의 변화는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이 남성에게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
|
No. 2 운영자
|
2009.11.16 16:46
|
|
▣ 변화하는 남성
기존의 전통적인 <남성다움>이라는 남성의 성역할은 남성 스스로를 과중한 의무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했다. 남들은 고정된 성역할에서 벗어나 변화된 사회 속에서의 새로운 역할과 인간화를 추구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한국 사회의 변화와 그 속에서 새로 태어나는 남성들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다.
가. 매체에서 보여지는 자유로운 감성표현
요즘 TV에서 보여지는 남성의 모습이 어느 순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슬픈 상황에서도 남성은 인상이나 일그러뜨리고 담배를 입에 무는 의연한 연기를 주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요즘은 슬픈 상황에서는 슬퍼하며 울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나타내는 연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는 남성이 비로소 감정을 갖는 하나의 인간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남성이 기존의 남성의 성역할인 남성은 강해야 한다든지 울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즉 남성도 감정을 지닌 한사람으로써 더 이상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않고 인간의 정서와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다.
|
|
No. 1 운영자
|
2009.11.16 16:45
|
|
차이와 차별'에 대한 안내
1. 차이 : '다르다'
2. 차별 : '다르다'에서 판단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을
우등한 것과 열등한 것으로 나누는 것
예) 백인과 흑인 : 피부색이 다르다(차이)
00 피부색이 더 아름답다, 뛰어나다. (차별)
문제) 여자 曰 "내 남자 친구는 나보다 더 똑똑해야 해야해."
이 말에 차별이 있을까요?
네, 있답니다.
지적 능력으로 남자의 서열을 나누었을 뿐만 아니라
똑똑한 남자와 사귀는 여자가 그렇지 못한 여자보다 낫다는
서열의식까지 내포하고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