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화살

송우석 역을 맡은 송강호는 부산에 빽없고,돈도없었지만,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는 변호사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밥값을 신세진 국밥진 아들 진우가 구치소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진우엄마의 간곡한 부탁에 외면을 못하고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겟다며 같이 갓다가 진우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모두가 맡기 싫어한 사건의 변호를 맡게 된다.

진우는 친구들과 책을 돌려읽고 토론하는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데 갑자기 들이 닥친 사람들에게 끌려가 온갖고문을 당하고 공산주의 사상 까지 주입시켜 거짓 자백 까지 받아낸다.

이들이 읽은 불온서적이라고 하는 책은 서울대에서도 추천한 책이며 진우의 무죄를 주장한다.

하지만 담당 변호사들마져 형량을 감하는데만 초점을 맞추어 송강호는 그당시 고문현장에서 의료치료를 햇던 군의관을 찾아가 증인을 해달라햇다 하지만 경감은 증인이 휴가증을 내지 않은 탈영병이라 죄를 씌우고 형을 2년으로 합의해 공판을 끝내벼렷다. 영화 변호인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하는데 그당시에는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행동을하면 위험한 입장이라고 한다 또 인권이 보호받기 힘든 환경이였다고 하는데 내가 만약 진우였어도 무조건 빌었을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다시는 그런 사회가 오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