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
종합 잡지 출판부
아동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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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미지 | 등록일 | 16.03.31 | 조회수 | 594 |
아동폭력 부모님들마저도... 10315 서미지 최근 들어 더 잔인한 아동 폭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심지어 자녀들의 부모님들 까지도 자신의 자녀에게 폭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21일 아버지와 동거녀가 11살인 초등학생 딸을 2012년 9월부터 딸아이를 감금과 폭력과 굶겼던 적이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자택을 탈출하여 빵을 훔치다가 붙잡혀 아이의 상태를 의심한 상인이 경찰에 신고해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또 딸이 연수구 주택에서 굶주리다가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었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때린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의 직업은 게임중독에 무직, 동거녀의 직업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때 더 충격적인 것은 아이가 11살임에도 불구하고 키는 7살, 몸무게는 4 살 평균 밖에 되 지 않았다고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아동 범죄 처벌 특례 법상 상습 상해, 감금, 학대치상, 교육 적방임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발언을 하고 학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장기 결석 아동 대상 전수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다음 사건은 2016년 1월 16일 부천에서 당시 16㎏가량인 초등학생 아들을 실신할 정도로 때리며 학대 한 뒤, 아들이 죽자 대형마트에서 시신훼손에 사용할 흉기와 둔기 등 다양한 도구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토막으로 내어 3년 동안 냉동실에 보관하였고, 발견되지 않은 시신의 일부분은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고 밝혀졌습니다.
아이는 장기 결석아동 전수조사에 들어간 경찰이 해당 아동의 실종, 학대 정황을 포착하였습니다. 밝혀진 바에 의해, 이 딸아이의 아버지는 변변한 직업이 없고 게임중독 의혹이 있고, 어머니는 콜 센터 에서 근무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국민들을 더 경악시킨 사건은 이들이 시신을 토막 내기 직전 치킨을 시켜 먹었고, 시신의 냄새를 숨기기 위하여 청국장을 끓였습니다.
이들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가 적용되어 검찰에 넘겨져 2016년 3월 18일에 첫 재판을 했습니다.
이들은 살인고의성을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고, 아이의 어머니는 ‘출소한 뒤, 조리사 자격증을 따 식당을 운영하고 싶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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