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는 처음 그려보는거라 앞이 막막했지만 동아리 언니들도 열심히 도와줘서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는 벽보다 훨씬 작은 4절에다 항상 그림을 그렸지만 엄청큰 벽에 그림을 그려 보았을 땐 더 큰 도화지가 더 큰 그림을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에도 벽화 그릴 기회가 또 생긴다면 다시 한 번 도전 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