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

픽사 레이아웃 아티스트 김성영은 이런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는 픽사의 구조를 설명했다.

항상 아이디어를 3개 이상 발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때 감독이든 CEO,CTO등 열명 정도되는 그룹을 가지고 발표한다.

이때 세개의 아이디어 중 하나이상 선택이 된다면 스크립트 형태의 작업을 들어가는데 아이디어가 선택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디밸롭시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스크립트 형태의 작업 후 릴/이라는 스토리보드를 영상으로 이어 만든는 작업을 한뒤 전 직원이 함께 모여  감상하는 인터널 스크리닝을 하고 익명으로 피드백을 받는데 이때 꼭 있는 질문은 1.좋았던 부분 2.안좋았던 부분 3.헷갈렸던 부분 이다.이때 1번은 통과 2번은 버리기 3번은 다시 스토리보드로 가서 고민해보는데 이러한 과정을 6번 이상 반복한다.

이렇게 픽사는 완벽한 것울 바로 내놓으라고 하는것이 아닌 시행착오를 겪을 기회를 주어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픽사가 성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근본적인 생각에서 비롯되는 창의성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