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기전여고와
함께하는 반크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독도의 날 맞아 ‘독도경비대’에 치킨 기부 |
|||||
---|---|---|---|---|---|
이름 | 문서정 | 등록일 | 18.11.27 | 조회수 | 36 |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이러한 독도의 날을 맞아 프랜차이즈 업체 ‘노랑통닭’ 은 ‘독도 경비대’ 및 ‘독도 관리사무소’ 202명에게 치킨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노랑통닭에서는 독도의 날인 지난 25일 독도에 푸드트럭 입항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울릉도에서 해당 푸드트럭을 이용해 튀겨진 독도 경비대 및 독도 관리사무소 근무자 202명분의 치킨을 들고 노랑통닭 직원이 독도에 입항해 기부하였다. 현재 독도를 수호중인 독도경비대는 1954년 7월 28일 독도의용수비대로부터 독도 경비 업무를 인수받아 경비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독도 경비 보강을 위해 울릉경찰서 소속 독도경비대와 울릉도 경비를 전담하고 있는 318전경대가 통합되어 1996년 6월 27일 창설한 울릉경비대 예하에 독도경비대를 두고 울릉경찰서장 책임 아래 운영되고 있다. 한편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경비대 및 독도 관리사무소 근무자에게 치킨을 전달한 노랑통닭은 2017년 2월에 푸드트럭 ‘착카’ 를 제작 출시하여 매월 1~2회 전국적인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전글 | 문 대통령 한글날 세종대왕릉 참배 |
---|---|
다음글 | 일본, '독도 해양조사' 놓고 한국에 또 항의… 올해 세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