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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캠페인 소감문

이름 강예현 등록일 17.10.31 조회수 311

 평소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알긴 했지만, 정작 나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독도를 지키기위해 적극적으로 뭔가를 시도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10월 25일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직접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선배님들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일본의 터무니없는 주장의 모순을 알리는 활동을 하면서 나 스스로도 독도의 역사, 위치 등 에 대해 이전보다 더 정확히 알 수 있었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캠페인 활동 전까지는 독도를 지키는 활동을 하는 것이 멀고, 어렵게 느껴지는 점이 있었는데, 캠페인 활동을 위해 직접 자료를 탐색하고, 독도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담아 판넬을 제작하면서 독도를 지키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우리 모두가 독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작고 의미없는 일이라고 느껴지는 일들도 실천한다면 언젠가는 어느 나라도 독도가 자신의 나라 것이라는 주장을 하지 못하는 완전한 우리 땅이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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