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공예작가협회 |
금번 1사1촌 자매결연은 전주한옥마을 문화장터 수공예작가 협회와 마령면 추동마을 간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는 물론 상생협력과 지속적인 친교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향후 마을의 농산품 구입과 판매 협력,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추동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작가협회 권금희 회장은 “이번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이 농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미약한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전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지역의 우수한 수공예 작가들을 선발해 명품한옥마을 조성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 성수기에 운영하고 있으며, 한옥마을 환경정비활동, 관광객 및 지역 아동센터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