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반크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기전여고와 

함께하는 반크 


LA총영사관, '반크'와 공공외교 협력 강화

이름 장은경 등록일 17.08.19 조회수 412
 LA총영사관에서 한국 알리기 LA 프로젝트 추진단의 1주년 맞이 점검회의가 진행되는 모습. [LA총영사관 제공]
LA총영사관에서 한국 알리기 LA 프로젝트 추진단의 1주년 맞이 점검회의가 진행되는 모습. [LA총영사관 제공]
LA총영사관이 민간 홍보 사절단 반크(VANK)와 공공외교 협력 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LA총영사관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15만 명의 온라인 회원을 보유한 한국 홍보 민간사절단 반크가 LA를 방문해 공공외교 부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LA총영사관 이기철 총영사는 "반크와 LA총영사관은 체계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을 약속했다"며 "반크는 이번 방문기간 LA총영사관과 애리조나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 용사 가족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총영사는 이어 "반크가 인터뷰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동영상 콘텐트는 '한국 알리기 LA 프로젝트 추진단'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LA총영사관은 반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A총영사관은 지난 9일 지난해 8월 출범한 한국 알리기 LA 프로젝트 추진단 1주년 맞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우수 기자
이전글 미 국무부 "北 협상 목표 비핵화…中·러 제재는 외교 압박"
다음글 美 한글학교 교사·동포 청소년들 '한국 바로 알리기'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