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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프로젝트 소감문

이름 김태희 등록일 20.11.13 조회수 44

순화어와 관련된 판넬을 제작해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외래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옥마을에 가서 아이들에게 순화어에 대해 소개하고 함께 외래어와 순화어의 짝을 맞추는 활동을 진행해보며 순화어가 무엇인지를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줬지만 거절하고 지내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속상했다. 다음에 활동을 또 한다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활동을 준비해 보고싶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판넬에 더 관심을 가질지 고민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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