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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조연설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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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채민 | 등록일 | 22.04.08 | 조회수 | 49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재판장님 그리고 각국 대표 여러분 저는 일본대사 이채민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트렌스젠더 성별정정 허가 법안이 통과되고 시행된 것이 2003년도로 트렌스젠더나 게이에 대해 거부감이 많이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시부야구에서는 2015년도부터 동성커플의 사실혼관계도 인정하는 법안이 일본최초로 통과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희는 다른 나라에 비해 성에 관해 너그러운 시각을 가지고 있어 동성 결혼의 지지율이 과반수를넘었고 시부야구에서는 법안이 직접 통과하기도 해서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의식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동양 특유의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 일본의 동성애자들의 사회적 진출 비중이 매우 낮고 여전히 불편하게 보는 시선들 많아서 사회적으로는 동성애에 관해 그리 너그럽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현재 우리 일본 사회의 한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는 여성의 지위도 낮은 편입니다. 세계경제 포럼에 의한 [2018 세계 젠더 갭]에 의하면 아시아국에서 유일하게필리핀이 8위로 순위권에 들었고, 중국은 103위, 일본은 143개국 중에서 110위로 선진국 국가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순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희는 발달되어 있는 산업과 성에 대해 관대한 인식에 비해 여성들의 지위와 권위는 여전히 높지않은 편입니다.
저희는 조금 더 발전된 나라 의식과 인권을 위해서는 전 세계가 모두 힘을 합쳐 성에 관한 인식, 성소수자에 관한 인식을조금 더 긍정적인 시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이 성소수자에 관해 조금씩 조금씩 사회의 시선이 변화해가면 미래에는 더 큰 영향력을 펼쳐 지금과는 다른 시각을 지닌 사회가 만들어질 것을 믿습니다. 이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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